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당국, 발달장애인 눈높이 맞춘 대출상품 안내서 만든다 2024-11-20 17:56:29
발달장애인의 금융생활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 교재로 활용하는 한편, 은행 창구 현장에서도 원활한 대출 상담을 위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앞서 주요 금융협회를 대상으로 업권별 장애인 응대 매뉴얼을 정비하고, 직원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장애인 금융거래 지원을 ...
지하주차장 전기차 열폭주 발생시 "물 드릴로 배터리 뚫는다" 2024-11-20 17:22:41
구조 및 보고 체계 등의 종합 훈련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소방청,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8개 기관에서 580여 명이 참석했고, 소방·경찰차 등 각종 장비 62대가 동원됐다. 전기차 하부 배터리 부분을 물에 담그는 ‘이동식 소화수조’, 차 앞유리창을 뚫고 물이 뿜어져 나오는 기구를 내부...
구미, 영남대·금오공대와 '반도체 인력' 본격 육성 2024-11-20 17:09:30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영남대에서는 소자공정 과정에 물리학과 화학과 기계공학부 신소재공학부 화학공학부 전자공학과 컴퓨터학부 로봇공학과가 참여한다. 금오공대에서는 소재·부품·장비 과정과 회로시스템 과정에 신소재공학과 기계공학과 기계시스템학부 광시스템공학과 전자공학부가 함께한다....
사도광산은 조선인 강제노역현장…전시물엔 '강제노동' 표현없어 2024-11-20 16:19:25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일 (일왕에 충성을 강요하는) 황민화 교육을 받았다. 말을 듣지 않으면 '기합'을 받았다. 구타 등"이라고 증언했다. 일본 정부는 애초 17세기 사도광산에 금 채굴량이 많았다는 점만을 들며 에도 시대 관련 유적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꼼수'를 썼다. 하지만 유네스코 자문기...
책나무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성료 2024-11-20 10:00:00
만석을 기록했고, 특히 현장 상담 후 일정 기간 내 가맹 계약 완료 시 대상에 따라 최대 60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책나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하루 7시간 운영으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본사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창업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동양미래대학교-이노베이션아카데미, 프로젝트 기반 SW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강화 2024-11-20 09:00:11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협약의 일환으로 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개발한 교육 플랫폼인 ‘코디세이(Codyssey)’를 동양미래대학교의 교육 과정에 도입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무 역량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도로 포장 유지보수, 스마트건설 기술을 개발하는 ‘길솔루션’ 2024-11-19 22:59:54
실제 현장의 환경을 반영한 합리적인 강도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품질과 안전성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수화열 계측을 위해 유선으로 복잡하게 시스템을 구축하던 과거와는 달리 IoT 기반의 무선 센싱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실무자의 추가작업이 최소화되는 강점이 있습니다.” 길솔루션은 스마트건설엑스포,...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전문가용 AI 웹빌더 스튜디오 ‘위븐’ 2024-11-19 22:49:25
보통 현장에서는 GIT과 같은 형상 관리를 합니다. 이것이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로 추가된 형상입니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첫 번째,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AI 기반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벤치마킹 URL만으로 니즈를 분석하고 웹사이트를 만드는 부분은 가장 쉬운 서비스일 것입니다....
경제학자 대다수 "의대 증원 필요"…단계적 증원 찬성 '74%' 2024-11-19 20:11:10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교육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일단 2천명 미만을 증원하고 단계적으로 정원을 늘리자는 의견을 냈다. 김현철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교수는 "의료계는 의대생 수가 한꺼번에 지나치게 늘어나니 의학교육과 추후 의료의 질을 걱정한다"며 "2025년 입시에서 1천500명 증원은 과한 측면이 있고,...
학원 뺑뺑이 대신 발레·펜싱 배운다…초등 1학년 83%가 '늘봄학교' 참여 2024-11-19 18:09:21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 현장 회복을 위해 내년 1월까지 편·불법 입시컨설팅 학원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특별 점검할 것”이라며 “지역 교육력 제고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한 특별법’도 발의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