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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다 냈는데 여행사가 책임지고 보내줘야죠"…불만 터졌다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22:00:01
대행업체(PG사)들이 전날부터 티몬·위메프의 기존 결제 건 취소와 신규 결제를 모두 막아놔 환불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소비자 입장에선 정상 환불이 이뤄질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예정대로 여행하려면 추가 결제를 해야 하는 부담이 커졌다. 또 다른 한 고객은 "가족 여행 특가 상품을 구매했는데 여행사에선 재결제...
티메프 미정산대금만 1700억원…전방위 피해 확산 2024-07-25 17:40:03
팔았던 판매자들과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찾아와 환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위메프와 티몬이 판매자에게 대금 정산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플랫폼의 파트너사만 6만 개에 달하는데, 현재 파악된 미정산 대금 규모는 1,700억 원 수준입니다. 특히 큰 타격을 입은 일부 여행업체들은 정산을 받지...
SPC·11번가 등 기업들, '티몬·위메프' 고객 피해 부담(종합2보) 2024-07-25 17:10:11
"(상품권 판매) 대행업체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판매금 문제는 해당 업체와 대화해 해결책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11번가는 고객이 위메프에서 구매한 자사 발행 기프티콘을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금감원 "티메프에 합동점검반 파견…카드사엔 협조 요청" 2024-07-25 16:51:51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기존 구매했던 상품들을 취소하거나 환불하고 싶지만 티몬, 위메프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환불절차 안 되는 경우 있는데, 이 부분은 카드사나 결제대행업체(PG)사들에 소비자 피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라며 "다만 이 부분은 사적인 계약 관계로 법률적인 이슈가 있기...
시몬스·SPC·11번가, '티몬·위메프 사태' 고객 피해 부담(종합) 2024-07-25 14:56:24
11번가로 돼 있는 기프티콘은 위메프에서 구매했더라도 기한 내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날 기준 미사용된 해당 기프티콘 액수는 10억원 정도다. 11번가는 티몬에서는 기프티콘을 직접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앞서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해당 플랫폼에서 이미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11번가 "위메프서 구매한 자사 기프티콘 정상 사용 가능" 2024-07-25 12:58:52
고객들에게 상품을 제대로 배송되지 않거나 결제액이 일방적으로 취소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여행 업계에서는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결제된 패키지 상품을 취소하고 여행사에 직접 재결제하도록 유도하고 상품권 판매 대행업체는 미사용된 상품권 사용을 막아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판매금 정산 안돼도 예약상품 책임지겠다"…여행사 글 '화제'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2:26:17
주요 여행사들은 7월 출발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들의 일정은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정상 진행할 방침이다. 단 8월 출발 예약 건부터는 재결제 안내를 하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 결제를 취소하고 여행사를 통해 다시 예약해달라는 것. 다만 신용카드 PG사(결제대행업체)들이 전날부터 티몬·위메프의 기존...
여행사들 "티몬·위메프 정산 안 되면 계약해지"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1:09:19
출발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들의 일정을 정상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8월 출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다시 여행사를 통해 재결제해야 할 전망이다. 앞서 8월 출발예약 건부터는 여행사에서 재결제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해당 플랫폼에서 구매한 상품 결제를 취소하고 여행사를 통해 다시 예약해달라는 것이다. 또,...
'티메프 사태' 여행사들 "7월 출발 여행상품 진행…손실 감수"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0:46:35
해당 플랫폼에서 구매한 상품 결제를 취소하고 여행사를 통해 다시 예약해달라는 것이다. 다만 신용카드 결제대행업체(PG사)들이 전날부터 티몬·위메프의 기존 결제 건 취소와 신규 결제를 모두 막아놔 환불이 쉽지 않은 상황. 예정대로 여행하려면 이중 결제를 해야 하는 셈이다. 한 구매자는 "가족 여행 특가 상품을...
"너무 죄스러워 펑펑 울었다"…위메프 직원 심경 글 '눈길' 2024-07-24 22:15:51
소비자에게까지 번진 가운데 PG사(결제대행업체)들까지 발을 빼면서 소비자들이 결제뿐 아니라 환불도 제때 받지 못하게 됐다. 주요 은행들은 판매자에 대한 선정산대출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7일 위메프 입점 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공론화되면서 알려졌다. 이후 상황은 큐텐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