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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3번 문지숙 "이공계 연구자 목소리 내야 할 때" 2024-04-10 06:29:34
지금까지 이공계 연구자들은 사회와 정책에 목소리를 낼 기회가 없었죠. 이공계와 정치의 매개 역할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3번을 받은 문지숙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교수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보통의 과학자"라며 이렇게 자신을...
집값 하락은 당연, 그래도 사야겠다면…"이곳 주목해야"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07 07:30:02
등 국가 발전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정책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올해 초 부동산 관련 대책을 발표했던 시기에 함께 내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문도 회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를 지내고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동의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 과정을...
현대차 정몽구재단, 아세안 장학생 14명에 장학증서 수여 2024-04-01 10:30:47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생명공학, 한국어교육학, 개발정책학 등을 전공한다. 졸업까지 등록금 및 학습 지원비가 지급된다.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장학사업을 2020년 아세안 국가 유학생까지 범위를 넓혔다. 현재까지 206명의 아세안 국적 장학생들이 106억원의...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10대 원장 취임 2024-03-28 19:06:54
정책 연구기관으로 국가 인재 개발, 직업교육훈련 등의 정책 연구, 자격제도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훈련 과정 평가, 진로 정보와 상담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사업은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한 인적자원 정책 개발, 고등교육 혁신 방안 모색, 사회정책 활성화 방안 수립 지원 등이다. 이를...
외국 유학생, 中에 등돌린 까닭…"미중 긴장, 관료주의, 취업난" 2024-03-19 10:53:48
애니 라가리(33) 씨는 SCMP에 "2017년 경영학 석사학위에 이어 다시 중국에서 5∼6년을 염두에 두고 박사 과정에 지원했다"면서, 그러나 작금의 중국 경제 사정을 볼 때 학위 취득후 중국 내 취업을 장담할 수 없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미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중국 이니셔티브 임원인 에이미 개즈든은 "중국에 대한 외...
한국 기술에 세계가 놀랐다…"YOU WIN" 엄지척, MIT도 감탄 [강경주의 IT카페] 2024-03-18 09:36:30
추정 네트워크'가 환경을 해석하면 '정책 네트워크'가 추정된 상황을 바탕으로 로봇을 제어한다. 모든 학습은 계단이나 움푹 파인 곳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수행한다. 잘 걸으면 드림워크는 로봇에 보상을 주고, 잘 걷지 못하면 페널티를 준다. 로봇이 스스로 보상을 받도록 알고리즘을 구성했다. ...
물리학자의 정치 도전장…與 정우성 "평택도 판교 될 수 있다" 2024-03-13 13:03:39
그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학사·석사·박사)을 전공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전담교수 겸 카이스트 겸직 교수로 재직 중인 물리학자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에서 공동 총괄본부장을 맡아 여당의 정책 수립도 이끌어 왔다. 정 후보는 "메모리 반도체가 국가 산업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삼성이 있는 수원이...
이건우 DGIST 총장 "하버드·MIT와 공동연구…이공계 혁신 이끌 것" 2024-03-03 19:00:47
기업과 연계된 과정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공학전문대학원은 기업체 임직원이 자신의 회사 문제를 연구 과제로 삼아 석사학위를 받는 대학원이다. 그는 이 시스템이 “지역 산업진흥에 기여할 수 있다”며 “탁월한 공대는 실용적인 연구와 새로운 이론이 어우러지고 국가 산업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고령 일본 사회, 그들이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2024-02-20 16:41:37
국가소멸 위기설까지 들려오는 심각한 상황이다. 일본은 2000년 초부터 고령사회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 속에서 고령화에 관한 나름의 노하우와 대처법을 축적했다.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특징으로, 고령자를 비롯한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의 출현했고 고령친화적인 고령화...
"장관이 현장 멀리하면 직무유기…제조업 유니콘 꼭 키울 것" 2024-02-18 18:17:43
오 장관이 공들이는 ‘1호 시그니처 정책’이다. ▷글로벌 진출을 계속 강조하시네요. “외교관 출신이어서 글로벌을 외치는 건 아닙니다. 국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을 겨냥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 있고, 간담회 등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같은 얘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