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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수마트라 산불 확산…'위험' 대기질에 원격수업·재택근무 2023-10-03 13:09:24
하도록 했다. 이리안샤 남수마트라 재난관리청장은 "연무로 인한 기침이나 호흡 곤란, 눈 자극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산불 문제는 외교 갈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 바다 건너 이웃국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물론 태국이나 필리핀까지 연무가 퍼지는 경우가 많...
'초읽기' 진행중인 美 셧다운…상하원서 마지막 저지 시도 2023-10-01 00:08:52
관리청(FEMA)의 재난 대응 예산 수십억 달러를 공급하는 내용의 임시 예산안을 당 소속 의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공화당 지도부와 20여 명의 초강경파 간 견해 차이가 여전한데다 민주당 의원들도 반대할 가능성이 있어 처리 여부는 미지수라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같은...
종근당고촌재단, 美 UN 본부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 2023-09-21 14:43:05
한국 질병관리청 청장이 축사를 했으며, 세르게이 두브로프(Sergii Dubrov) 우크라이나 보건부 수석차관과 말라위 모니카 채크웨라(Monica Chakwera) 영부인이 연사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맡았다. 주최측에서는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는...
종근당 고촌상에 우크라이나 의료센터·센터장…UN본부서 시상식 2023-09-21 14:06:46
전했다. 카르펜코 센터장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입원 중인 결핵 환자 54명을 대피시켜 치료를 돕고 피난민에게 식량·생필품 등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는 전시 상황에서도 응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1만2천명 이상 결핵 환자를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는...
공원·경마장·빈건물…美뉴욕, 이민자 수용시설 '긴급수배' 2023-05-09 16:56:10
뉴욕 JFK 국제공항을 관리하는 뉴욕·뉴저지 항만관리청에 공항 격납고를 임시 수용시설로 쓸 수 있는지를 타진하기도 했다. 시는 4년째 공실로 있는 맨해튼의 유명 건축물 '플랫아이언' 빌딩의 소유주에게도 건물을 임시 이민자 수용시설로 전환할 수 있겠느냐고 문의했지만, 소유주는 "건물에 화장실도 없고 난방...
대지진 튀르키예에 설상가상 대홍수…최소 14명 사망 2023-03-16 18:41:56
들어차기도 했다"고 절규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피해 지역에 총 20여 명의 잠수사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 구조작업이 순조롭지 못한 상황이다. 폭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추가 인명 피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④ 전세계, 구호의 손길…모처럼 하나로 뭉쳤다 2023-03-05 07:11:04
벗어나기 위해 재건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 17만3천채가 완전히 붕괴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했다.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150억달러(약 20조원) 이상을 들여 1년 안에 아파트 20만채와 마을 주택 7만채를 짓겠다"고 약속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② 폐허에 남겨진 이재민 200만명…"살아있어도 생지옥" 2023-03-05 07:11:02
새는 텐트라도 '감지덕지'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이번 강진으로 52만 개 아파트를 포함해 건물 17만여 채가 완전히 붕괴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집계했다. 이로 인해 튀르키예에서만 200만여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오랜 내전을 겪은 시리아에서는 정부 통제 지역과 반군 장악 지역을 합친 공식...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① 사망자 5만1천명 넘겨…21세기 최악의 비극 중 하나 2023-03-05 07:11:02
재난관리청(AFAD)은 피해 지역에서 대피한 이들은 약 200만 명으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330여 개 텐트촌과 160여 개 컨테이너 단지가 지어졌다고 밝혔다. AFAD에 따르면 튀르키예에서만 52만 개 아파트를 포함해 건물 17만여 채가 완전 붕괴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미국 은행 JP모건은 주택과 인프라 재건에 250억...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강진…사망자 2천6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4보) 2023-02-07 03:33:29
가까운 여진이 튀르키예는 물론 인접한 시리아 서북부 국경 지역까지 충격을 가하면서 양국에서 최소 2천600명이 숨지고 1만3천50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장은 현재까지 튀르키예 10개 지역에서 1천651명이 사망하고 1만1천11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서 사망자는 1천명, 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