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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풍경] '올해' 많이 남은 러시아…아쉬움은 마찬가지 2021-12-02 17:38:32
러시아 정교회는 율리우스력을 사용하는 까닭에 그레고리력을 쓰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크리스마스(12월 25일)보다 13일 늦은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고 있다. 신년은 1월 14일부터 시작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올해’가 많이 남아 있지만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는 게 아쉬운 것은 큰 차이가 없는 모양이다. 김동욱...
푸틴, 코로나19에도 정교회 성탄절 예배 '노 마스크' 참석 2021-01-07 10:40:59
오늘날 세계 대다수 국가가 사용하는 태양력인 그레고리력보다 13일이 늦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교회의 사원 곳곳에서는 성탄절 이브인 6일 밤 성탄 예배를 연다. 모스크바 시내 러시아 정교회 사원 '구세주 성당'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서 키릴 총주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면서...
[에따블라디] 러시아판 산타 '제드 마로스'…푸른 망토에 지팡이 2021-01-02 07:07:00
세계 대다수 국가가 사용하는 태양력인 그레고리력보다 13일이 늦다. 서방과 같이 12월 25일로 성탄절을 옮기자는 주장이 2019년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 사이에서 나왔지만, 정교회는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제드 마로스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관심은 상당하다. 이 탓에 서구의...
코로나19에 北평양 정교회 성당 부활절 '마스크 예배' 2020-04-20 11:22:18
가톨릭은 158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공표한 그레고리력(歷)을 따르지만, 정교회는 옛 율리우스력을 고수해 두 교단의 부활절은 보통 몇 주의 시차가 난다. 가톨릭은 지난주 부활절을 맞았고 정교회는 이번 주가 부활 주간이다. 러시아 정교회는 2018년 12월 말 남북한과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을 책임지...
유럽 코로나19 사망자 10만명 넘겨…확산세는 둔화 2020-04-19 04:24:15
13세가 공표한 그레고리력(歷)을 따르지만, 정교회는 옛 율리우스력을 고수해 두 교단의 부활절은 보통 몇 주의 시차가 난다. 스웨덴 정부는 코로나19 검사 대상을 경찰, 소방관과 같은 주요 임무 종사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증상이 심각한 환자, 보건의료 종사자 위주로 검사를 시행해왔다. 스웨덴 보건...
러시아 신문도 "이토를 죽인 한국의 애국자 안중근" 소개 2020-03-26 17:49:40
오늘날 세계 대다수 국가가 사용하는 태양력인 그레고리력보다 13일이 늦다. 이를 바탕으로 추정하면 '올해 3월 13일'은 1910년 3월 26일(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이씨는 "올해 3월 13일이라고 표현된 것으로 보아 신문이 제작된 일자는 안중근 의사가 숨지고 나서일 가능성이...
러시아 정교회 신자 210만명, 혹한 속 얼음물에 '풍덩' 2020-01-20 11:46:16
있다. 이는 정교회가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그레고리력(교황 그레고리 13세가 제정)이 아닌 율리우스력(로마 황제 율리우스가 제정)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도 12월 25일이 아닌 1월 7일이다. 주현절이 다가오면 정교회 신자들은 집 근처의 강이나 호수, 저수지, 바다 등에 목욕터를...
러시아 정교회,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하는 이유 2019-01-13 21:17:58
대신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상당수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은 신력인 그레고리력에 따른 새해가 구력을 지키는 정교회의 성탄절 금식기간(12월 28~1월 6일)과 겹쳐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면서 정교회 성탄절을 서방에서처럼 12월 25일로 옮기자는 제안을 해왔다. 정교회 대변인은...
러시아 정교회 "1월 7일 성탄절, 12월 25일로 변경할 계획 없어" 2019-01-13 17:38:46
대신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상당수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은 신력인 그레고리력에 따른 새해가 구력을 지키는 정교회의 성탄절 금식기간(12월 28~1월 6일)과 겹쳐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면서 정교회 성탄절을 서방에서처럼 12월 25일로 옮기자는 제안을 해왔다. 정교회 대변인은...
[이 아침의 풍경] 따사로운 동화 속 세상 2018-12-27 17:51:42
많은 나라가 달력으로 쓰는 그레고리력이 아니라 율리우스력을 쓰고 있다. 율리우스력은 그레고리력보다 매년 11분 늦어져 지금은 총 13일로 차이가 벌어졌다. 몰도바 사람들은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12월25일 또는 율리우스력에 따른 1월7일 중 하루를 골라 축하하고 즐긴다. 성탄의 기쁨을 해를 넘겨 오래 지속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