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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낙연 비방 주도 진모씨, 전혀 모르는 사람" 2021-07-19 20:55:46
'기레기' '친일파' 등으로 묘사한 게시물을 공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진씨의 SNS 활동이 드러나자 이 지사는 내부감사를 지시했고, 경기도 교통연수원은 진씨를 직위해제하고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 지사는 진씨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했다는 지적에...
"경기도 공무원이 與경선 불법 개입"…"5·18 학살 옹호, 박정희 찬양한 사람" 2021-07-18 17:42:48
기레기’, ‘친일’로 규정한 게시물들을 ‘대응 자료’라며, 이를 무기 삼아 ‘총공격해달라’고 선동했다”며 “조직적인 여론조작으로 민의를 왜곡한 것은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당의 TV 토론 연기 결정을 두고 신경민 이낙연 캠프 상임부위원장은 “이 지사는 토론을 별로 흔쾌하게 하지...
"따돌림 지시 받았냐" 추미애 홀로 선 사진에 지지자들 분개 2021-07-05 13:56:22
온라인 커뮤니티 딴지일보에 '국민면접 직후 기레기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추미애 후보가 현재 언론과 어떤 관계인지 두 눈으로 봤다"고 분개했다. 그는 "행사 직후 기자들 인터뷰 모습을 보면 이재명 후보야 지지율 1위니 그렇다 치더라도 기자들이 하늘색 옷 입은 추미애만 상대를 안 해주고 따돌렸다"...
[취재수첩] 수사 늦어질수록 고통은 커진다 2021-05-25 17:24:36
기레기’라는 조롱을 넘어 “음모와 유착 아니냐”는 반응에 적지 않게 놀랐다. 지난달 25일 손씨가 안타깝게 숨진 지 한 달이 지났다. 사망 경위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인터넷에서는 합리적 의혹 제기를 넘어 극단적 주장이 떠돌아다닌다. “친구 A씨의 아버지가 대학병원 교수다” “법조계 유력인사와 관련됐다” “전...
손혜원 "고작 1년 남짓 시장…온 국민 나서서 민주당 혼내야" 2021-04-07 21:40:59
혼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진 글에서는 언론과 기레기 탓하는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향해 "180석 총선 때도 같은 기레기, 같은 포털이었다"면서 "닥치고 반성하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김종인, 주호영 지도자들 수고했고 안철수 대표에게도 감사하다"면서 "오세훈 박형준 두 후보님들 고생하셨다...
부끄러움 모르는 내로남불 정치…'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2021-03-25 16:56:09
‘기레기’들의 책임이며, 정권의 발목을 잡으려는 야당의 탓이라고 책임을 회피했다. 유창선 평론가는 "이들은 자신들만 도덕적으로 옳고 우월하다는 선민의식에 빠져 있다"면서 "상대방의 적폐에 대해 준엄했던 정권이라면 그 이상으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자신들에게도 준엄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부자연스러운 손가락 뭔가"…해도 너무한 '친문'의 저격 2021-01-18 19:08:00
없을까 뒤지다 뒤지다 이따위 기레기 짓이나 하고 있다"며 "앞뒤 전후 잘라 버리고 저런 식으로 몰아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자회견 영상을 다시 봐도 '아이 쇼핑'식으로 발언한 게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친문 지지자는 "파양이 불법도 아니고, 친족 관계가 아닌 이상 서로 고통"이라고 문...
유승준 "난 병역기피자 아닌 병역 소멸된 것…기자는 똥파리" 2020-12-31 18:08:31
기레기들의 횡포, 유승준을 둘러싼 모든 루머 거짓 정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승준은 이날 미디어를 향해 "나에게 사죄하라"면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은 "모두 거짓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해선 악의적이고, 비열하다"면서 날선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유승준은 "병무청 홍보대사를...
'기사 제목' 마음에 안 든다며 '공격 좌표' 찍은 與의원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12-30 09:38:13
있으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원래 개정이 필요했다는 얘깁니다. 이제까지 개정을 미루다가 굳이 이 시점에 스스로 '윤석열 방지법'이란 이름까지 붙여 개정안을 발의했으면서 기사 제목을 꼬투리 잡은 겁니다. 기사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명예훼손이라는 위법을 무릅쓰며 기자 개인을...
[톡톡일본] 본고장 '찌라시'가 기자에게 던지는 질문 2020-12-26 11:03:03
등으로 비하하곤 한다.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는 표현과 더불어 오늘날 한국 언론이 처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은 '지라시'라고 표기하고 '선전을 위해 만든 종이쪽지'라고 정의하고 있다. 원래 일본어 'ちらし'(散らし)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