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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면 상폐시키겠다" 실질심사 ‘포괄적 규제’까지 꺼내든 거래소 2024-11-05 15:38:07
투자자 보호 내건 거래소 “부실기업 결합 우려”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상장기업인 지피씨알 간 지분 거래가 진행될 경우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공문을 상장기업 하이트론에 보냈다. 앞서 하이트론은 지피씨알 출자 및 주요 주주 간 지분 맞교환을 결정했다. 거래소는...
중기유통센터,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명칭 변경 2024-11-01 09:00:04
역시 '코드마'(KODMA)로 변경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설립 초기에는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매시설의 설치·운영 사업만 담당했으나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등으로 역할이 확대되며 명칭 변경의...
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서 압승…정우성과 사내이사 입성 2024-10-31 11:22:31
래몽래인 상호도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변경된다. 래몽래인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밸런스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의결했다. 그 결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가 사내 이사로 선임됐다. 이정재 측 인사인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도 사외...
이정재,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임시주총 완승 2024-10-31 11:11:28
밸런스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했다. 이정재와 아티스트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뒀다는 평이다. 이정재가 지난해 대주주가 된 아티스트는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이정재의 투자 소식이 알려진 후...
대양홀딩스, 대양금속 경영권 방어 성공...주총서 KH그룹에 '판정승' 2024-10-31 11:08:29
변경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해임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은 모두 부결됐다. KH그룹은 비비원조합을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지속해서 장내에서 대양금속 주식을 매집해 지분 17.87%를 확보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기존 최대주주인 대양홀딩스 및 특수관계자 지분은 16.69%로 KH그룹보다 1.18%포인트 낮다. 임시주총...
이정재 vs '재벌집' 제작사 경영권 다툼, 주총에서 결판난다 2024-10-29 11:09:46
밸런스빌딩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래 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할지 여부와 최대 주주인 이정재를 비롯해 정우성 등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할지 등이 안건에 포함돼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의 향방이 결정된다고 보는 이유다. 이정재는 소속사인...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소집 청구…"기존 이사회 수명 끝"(종합) 2024-10-28 14:20:03
천준범 변호사(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 홍익태 전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 본부장(가나다순) 등이 추천됐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는 강성두 영풍 사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총 13명이다. 이 가운데 장형진 영풍 고문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최 회장 측 인사로...
MBK, 고려아연 임시주총소집 청구 임박…'위임장 쟁탈전' 예고 2024-10-27 06:00:02
정관 변경을 제안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행임원제를 채택한 회사는 집행임원이 실질적인 경영 업무를 담당하고 이사회는 감독 기구의 역할을 맡되 경영 관련 의사결정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고려아연은 현재 최 회장이 '트로이카 드라이브' 등 경영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이사회...
고려아연 가처분 공방 이르면 내일 결과…"회사 지키기냐, 경영진 지키기냐" 2024-10-20 06:05:00
말했다. 이후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의 정관 변경 시도, 서린상사 경영권 박탈, 황산취급계약 종료 등의 사건을 열거한 뒤 "이에 채권자는 1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회수해 정상화하기로 하고 MBK파트너스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하고 인수·합병(M&A)을 추진했다. 이 사건 분쟁은 대주주 간 분쟁이고 발단은 채무자(최...
차등의결권·포이즌필 없는 韓…"경영권 분쟁 늘어날 수밖에" 2024-10-13 18:25:49
독일 등 다른 유럽 주요 국가들도 최소 1개 이상은 시행하고 있다. 한국은 반대로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제약하는 제도가 더 많다. △감사(위원) 선임 시 3% 의결권 제한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집중투표제 정관 변경 시 3% 의결권 제한 등이 대표적이다. 황금낙하산, 초다수결의제 등이 있지만 실익이 크지 않아 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