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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2024-02-27 02:15:49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으로 북서부 위험 노출" 도네츠크·헤르손 등 우크라 점령지 4곳 남부군관구로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북유럽 확장에 대응해 14년 전 폐지했던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를 부활시켰다. 현지 매체...
우크라 간 러시아군에 중국산 차량 수천대…푸틴이 직접 소개도 2023-12-04 15:58:59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 있는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방문, 중국산 오프로드 차량인 '데저트크로스 1000-3'을 시찰한 모습이 보도됐다. 쇼이구 장관은 푸틴 대통령에게 해당 차량이 "극히 수요가 많다"고 보고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시찰 현장에 세워진 현황판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 차량...
"푸틴, 내달 대규모 기자회견"…대선 앞두고 열려 주목 2023-11-10 19:19:04
국민과 대화 행사가 연말에 열릴 전망이라면서도 푸틴 대통령이 이 행사를 통해 선거 출마를 발표할 가능성은 작다고 예상한 바 있다. 한편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카자흐스탄 방문 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방문,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진행 상황 보고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bbie@yna.co.kr...
푸틴, 우크라 접경 서남부 지역 방문…군 수뇌부와 회의 2023-08-19 17:55:21
역할을 하는 로스토프주의 주도로서 러시아 남부군관구의 사령부가 있는 곳이다. 로스토프나노두에서 우크라이나 국경까지 거리는 약 100㎞에 불과하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 또는 인접 지역을 찾은 것은 지난 4월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과 동부 루한스크 지역의 군부대를 방문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크렘린...
영국·프랑스 이어…미국도 우크라 장거리미사일 지원 결단하나 2023-07-12 10:25:28
차례 때렸으며, 그중 한 곳에서는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부사령관인 올레크 초코프 중장이 사망했다고 WSJ는 러시아 군 분석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초코프 중장은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러시아 장성 중 최고 계급이면서 몇 주 사이 베르댠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미사일에 사망한 두 번째 장성인 것으로 보인다...
크림반도 타격 가능…프랑스도 우크라에 '스텔스 장거리미사일' 2023-07-12 09:59:02
타격했는데, 이 공격으로 올레크 초코프 러시아 남부군관구 부사령관(중장)이 사망했다. 초코프는 전쟁 발발 이후 전사한 장성 중 계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SCALP...
"반란사태 겪은 푸틴의 진짜 위기는 정보기관의 실패" 2023-07-10 11:52:32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의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점령했을 때조차 해당 지역 FSB 요원들은 지역본부 건물에 들어가 방어 태세만 유지하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실제 바그너가 모스크바로 진군하며 헬기를 격추하는 동안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국장 등 FSB 최고위 간부들은 공개석상에 모습을...
"프리고진, 군 수뇌부 생포 계획…들통나자 대신 모스크바 진격"(종합) 2023-06-29 18:21:39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점령했고, 프리고진은 부대 일부를 모스크바로 보낸 뒤 본인은 벙커에서 상황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정규군은 이러한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가로막지 않았으나 프리고진의 기대처럼 대규모로 반란에 가담하지도 않았다. 미 당국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프리고진에게 상당한 압박으로...
"반란 연루설 '아마겟돈 장군' 체포"…푸틴 배신자 숙청 신호탄? 2023-06-29 11:00:02
있다고 말했다. 수로비킨은 우크리이나전 남부군 사령관을 잠시 맡기도 했는데 관할 지역에는 이번 반란에서 바그너 그룹이 거점으로 삼은 로스토프나도누가 있다. 육군 출신으로 러시아군 내 강경파를 대표하는 수로비킨은 러시아 동부 군관구 사령관과 시리아 파견부대 사령관 등을 역임한 백전노장이다. 1987년 임관해...
"프리고진 당초 계획은 우크라 접경서 러군 수뇌부 생포" 2023-06-29 10:13:56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점령했고, 프리고진은 부대 일부를 모스크바로 보낸 뒤 본인은 벙커에서 상황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정규군은 이러한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가로막지 않았으나 프리고진의 기대처럼 대규모로 반란에 가담하지도 않았다. 미 당국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프리고진에게 상당한 압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