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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환희 넘실 트럼프 개표 파티…눈물바다 된 해리스 모교 2024-11-07 11:15:05
지지자 남성은 "형제여, 거의 다 왔다!"며 승리가 목전에 있다고 외쳤고,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트럼프의 선거 구호)의 주제가인 'Y.M.C.A.'에 맞춰 지지자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WSJ은 전했다. 이후 이튿날인 6일 새벽 1시 47분,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가 가장 먼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흑인 지지자들 탄식·눈물…해리스, 6일 오후 하워드대 찾아 연설 [2024 美대선] 2024-11-07 01:51:24
내일 출근해서 삶을 이어가야죠.” (50세 흑인 남성 존 플레밍)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5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 하워드대학교 개표관람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눈물을 참지 못했다. 화를 내거나 큰 소리로 욕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은 이곳에...
[美대선] 트럼프, 머스크 등과 개표방송 파티…지지자들 "USA" 환호(종합) 2024-11-06 14:16:14
선거팀이 라틴계 유권자 동향에 대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화당은 초박빙 대결 양상으로 펼쳐진 이번 대선에서 라틴계 남성 그룹이 특히 경합 주에서 트럼프 승리를 도울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을 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표 추이를 보다가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기다리는...
[美대선] 트럼프, 마러라고에서 측근들과 개표방송 '시청 파티' 2024-11-06 12:56:36
인수팀을 이끄는 하워드 러트닉과 린다 맥마흔, 페이팔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데이비드 색스, 비벡 라마스와미 등도 자리했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 진영에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와 선거일 밤을 함께 보내기 위해...
율희, 최민환 폭로 후…"밝히고 싶지 않았다" 2024-11-06 09:26:05
영상 말미에 첨부된 최민환과 한 남성의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여성 접대부를 요청하고, 성매매 정황을 의심할 수 있는 은어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다. 결국 최민환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그의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커플 만들어 주는 스님이라니…'나는 절로' 인기 폭발 [현장+] 2024-11-05 13:36:21
단계에서부터 남성 472명, 여성 475명 합쳐 947명이 지원, 앞선 8월 낙산사 행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지원자가 몰릴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가 더 많은 이목을 끈 이유는 바로 정관 스님의 사찰 음식 체험 때문이다. 2017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美대선 D-1] 경선 승리자 낙마에 피격사건까지…요동친 대장정 2024-11-04 06:00:18
총을 든 채 매복해 있던 50대 남성을 적발해 제압함으로써 또 한 번의 암살 위기를 넘기며 지지층 안에서 '불사조'의 서사를 추가했다. 그 후부터 최근까지 해리스와 트럼프는 역대급 초박빙 접전을 이어갔다. 전국 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소폭 우세하다는 결과가 좀 더 많았지만 7개 경합주...
신규등록 유권자수 '역대급'…승패 가른다 2024-11-03 18:08:04
펜실베이니아와 반대로 공화당을 지지하는 남성의 등록이 가장 많았다. 애리조나의 최신 여론조사에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유권자 신규 등록은 성년이 되거나 시민권을 취득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때, 다른 주로 이사하는 경우 등에 이뤄진다. 한동안 투표하지 않아 명부...
"미국의 히틀러" 비난에도…트럼프 여전히 건재한 까닭 [이슈+] 2024-11-02 09:00:01
남성 노동 계급보다 더 어려운 여러 하위 계층들이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결국에는 문화적인 불만을 빼놓고는 설명이 어렵다. 쉽게 말해 다들 미국이라면 우리가 생각했던 삶의 형태가 있다. 안정적 일자리를 바탕으로 교외의 단독주택에서 꾸린 ‘정상 가족’. 1980년대 할리우드 영화로 대표되는...
사커하우, 생활체육인 전문 축구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2024-10-30 13:53:09
주요 타깃인 ‘축구에 열광하는 10~30대 남성’에게 적중해 가입자를 대폭 늘리는 데에 기여했다. 실제로 작년 5월 1.0 업데이트 직후 앱스토어 스포츠 차트 6위에 올랐고 한동안 순위를 유지했다. 회원 유입과 더불어 커뮤니티가 활성화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유입된 만큼 다양한 니즈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