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한강변 암벽 따라 걷는 '단양 잔도' 7월 개통 2017-05-30 10:41:44
7월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양 잔도는 남한강 암벽을 따라 단양 시내 외곽부터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구간에 조성하는 수양개 역사문화길로, 지난해 착공해 오는 7월 1일 완공할 예정이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총연장 1천120m, 폭 2m로 데크로드 공법으로 시공한다. 총 사업비 48억9천만원을 들여 그동안 접근이...
여주시, 반도체공장 물 값 우리가 받아볼까 2017-05-30 06:12:01
받아볼까 SK하이닉스, 남한강 물 사용료 수공에 연 15억∼16억 납부 여주시의원 "물값 우리가 받자" 주장에 시 "소송도 검토" (여주=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SK하이닉스가 남한강물을 끌어다 쓰고 수자원공사에 내는 하천수 사용료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징수권한을 주장할 수 있는지를 놓고 여주시가 검토에 들어갔다....
단양 관광지형도 바뀐다…2단계 균형발전사업 내달 마무리 2017-05-20 16:22:06
백두대간 녹색테마 체험장 조성 등이다. 적성면 애곡리 남한강변에 건설 중인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74억원을 들여 하강레포츠 시설(길이 980m)과 알파인 코스터, 만학천봉 천망대 등을 갖췄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학천봉 전망대는 고강도 삼중유리 재질로 돼 있어 발밑 100여m 아래 강...
[한경에세이] 흐름이 소통이고 화합이다 2017-04-30 18:45:54
지난달 임원들과 경기 여주에서 워크숍을 하면서 남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함께 탔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고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으니 시골에서 중학생 시절 부모님을 졸라 산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통학하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그러다 ‘흐름’이라는 단어를 생각했다...
단양 야간 볼거리 많아진다…명소 곳곳에 경관 조명 2017-04-22 14:37:00
도담삼봉부터 단양읍 상진대교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남한강변 경관 조명 조성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리내 흐르는 남한강'을 테마로 도전2교와 삼봉대교, 양백폭포,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등 8곳에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조명을 설치한다. 단양 관문인 도전2교에는 은은한 조명을 설치해 교각의 선형과...
"꽃길 한번 걸어볼까"…내륙으로 떠나는 삼색(三色) 걷기여행 2017-04-09 09:01:02
잘 알려진 '느림보 강물길'에서 축제를 연다. 2012년 선보인 느림보 강물길을 단양을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다. 남한강변을 따라 총 19.2㎞를 걷는 이 길은 특징에 따라 석문길, 다랭이길, 고수재길, 금굴길, 삼봉길, 나루길 등 6개 테마로 나뉜다. 이번 축제는 이중 석문길과 삼봉길 등을 지나는 8.8㎞를 코스로...
단양에 '시루섬의 기적' 공원…자식 죽음 숨겨 230명 살린 母 2017-04-05 11:49:46
기적'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남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이 공원은 시루섬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을 주제로 조성됐다. 공원은 젊은 여인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동상과 서로 꼭 붙어 선 채 단단히 스크럼을 짠 주민 모습을 담은 동판, 시루섬 사연을 소개한 석재 조형물로...
[갯벌을 살리자]① 망가진 생물자원의 보고 '갯벌' 2017-04-01 07:30:01
1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새만금사업으로 남한 갯벌(2천487㎢)의 8.4%에 해당하는 208㎢(축구장 2만800개)가 사라졌다. 더욱이 방조제 건설로 물길이 막힌 탓에 갯벌이 사라지고 생태 균형이 깨지면서 생태환경도 부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국립수산연구원 갯벌연구센터 연구자료에 따르면 방조제 건설로 해수 ...
벼랑길서 짜릿한 트레킹을…남한강변 '잔도' 5월 완공 2017-03-28 10:07:08
어려웠던 남한강변 암벽에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강물 위 20여m 암벽에 설치된 잔도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에는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강과 언덕 구간도 있다. 이 길은 8.4㎞ 길이의 수양개 둘레길과 이어지며, 주변에는 선사유적을 비롯한...
단양 체류형 관광지 '변신'…소백산휴양림 등 4곳 상반기 완공 2017-02-22 11:39:02
4곳이 상반기 중 완공된다고 22일 밝혔다. 적성면 애곡리 남한강변에 건설 중인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현재 9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110억원이 투입되는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하강레포츠 시설(길이 980m)과 알파인 코스터(1㎞), 만학천봉 천망대 등을 갖췄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