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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시니어투어 성공 데뷔…처브 클래식 6언더 공동 12위 2022-02-21 17:30:06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90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모자·술·초콜릿까지…NYT "트럼프, 지지층 활용해 개인돈벌이" 2022-02-14 08:50:30
12월 초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모금행사에는 1만∼3만달러(약 1천200만∼3천600만원)를 낸 지지자들이 트럼프와 사진을 찍고 파티를 즐겼으나, 수익금은 정치활동위원회(PAC)가 아닌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호주머니로 들어갔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이 밝혔다. 트럼프 전...
美 동물원서 호랑이 우리에 팔 넣었다가 공격받아 중상 2021-12-31 08:42:29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29일 저녁 6시께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멸종위기종 말레이시아 수컷 호랑이 '에코'가 이 동물원에서 일하는 26세 청소부를 공격했다. 당시 청소부는 사육장 외부 담장을 넘어 들어가 내부 울타리 사이로 팔을 넣고 있었고, 그 순간 호랑이가 달려들어 그의 팔을 물고 우...
선 넘은 건 사람인데…애꿎은 '멸종위기' 호랑이의 희생 2021-12-30 18:54:11
6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시동물원 정비 직원이 호랑이에게 붙잡혔다. 울타리 너머 호랑이는 직원 팔을 물고 절대 놔주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이 울타리를 발로 차며 위협했지만, 호랑이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결국 총을 꺼내 들었다. 경찰 관계자는 “부보안관이 호랑이를 쫓으려 울타리를 계속 발로 찼지만...
9홀 연속 버디 파티…케빈 나-코크랙 '환상의 듀오' 2021-12-13 17:01:37
등극했다. 케빈 나와 코크랙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3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2언더파 60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183타를 친 둘은 2위 빌리 호셜(35·미국)-샘...
다섯 번째 男대회 출전 톰프슨, 우승꿈 이룰까 2021-12-12 17:48:34
왓슨(43·미국)과 팀을 이뤘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25타를 합작한 톰프슨과 왓슨은 전날 공동 4위에서 6위로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QBE 슛아웃은 PGA 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장타 여왕' 톰프슨, PGA 선수들과 샷 대결 2021-12-07 13:34:49
낙점됐다. 톰프슨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7382야드)에서 열리는 QBE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PGA투어 공식 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지만 우승상금 89만5000달러가 걸려 있다. 2명이 1조로 경기하며 총 12개조 24명의 선수가 3라운드 54홀...
고진영, 0.13점 차 세계랭킹 2위 2021-11-23 14:33:53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LPGA 투어 2021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 2위였던 고진영은 이 우승으로 선두 코다를 제치고 1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세계 랭킹은 코다가 1위를 지켰다. 지난주 랭킹 포인트는 코다가 9.98점, 고진영 9.03점이었으나 이번주에는 코다가 10.07점,...
올해의 선수·상금왕…'피날레의 여왕' 고진영, 다 휩쓸었다 2021-11-22 17:21:23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 18번홀(파4). 버디 퍼트가 홀 10㎝ 옆에 붙었다. 그제서야 고진영(26)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긴 한숨을 쉰 뒤 환하게 웃었다. 막판 질주로 올 시즌 대역전극을 완성하면서 올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고진영, LPGA 투어 최종전 우승…올해의 선수·상금 1위 2021-11-22 07:08:28
완벽한 역전승으로 끝났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코다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다. 이 대회 전까지 고진영과 코다는 LPGA 투어 2021시즌 주요 부문에서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