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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숨지고 1명 중태" 청송 농약사건 부검…농약사이다 모방했나? 2016-03-11 09:21:58
농약사건` 부검을 실시한다. `청송 농약소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숨진 박모(63)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9일 오후 9시40분쯤 청송군 현동면 눌인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박씨와 허모(68)씨가 소주를 마시다가 쓰러졌다. 박씨는 숨지고 허씨는 중태에 빠졌다. 경북지방경찰청과 청송경찰서는...
`제2 농약사이다?` 마을회관 소주 나눠마신 1명 사망 1명 중태 2016-03-10 10:08:38
`제2의 농약사이다`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쯤 청송군 현동면 농촌 마을회관에서 남성 주민 박모(63)씨와 허모(68)씨가 소주를 나눠 마신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씨는 10일 오전 8시10분쯤 숨졌고 허씨는 중태 상태다. 당시 마을회관에는 박씨와 허씨를 비롯해 8명이...
`농약 사이다` 할머니, 항소장 제출…"무기징역 인정 못해" 2015-12-16 00:00:00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고인 박모(82) 할머니가 1심 무기징역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봉기 부장판사)는 15일 박 할머니 측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할머니는 대구고법에서 2심 재판을 받는다.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 "주민들 마음에 큰 상처" 2015-12-12 14:49:40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 피고인 박모 할머니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 피고인 박모(82) 할머니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나온 다음 날인 12일 찾은 시골 마을에는 적막감이 감돌았다.지난 7월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 이후 마을회관은 문을 닫은 상태다. '농약...
'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반성의 태도없다" 2015-12-12 12:27:26
'농약사이다'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경북 상주 한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기소된 박모(82) 할머니에게 1심 법원이 11일 유죄를 선고했다.'농약사이다' 할머니 변호인측은 박 할머니가 수십년간 친하게 지낸 이웃을 살해할...
`농약사이다` 할머니 유죄…범행 동기 등 논란 여전 2015-12-12 11:28:14
진술에서 "친구들 죽으라고 나이 많은 할머니가 농약을 넣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6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농약사이다` 할머니 유죄…범행 동기 등 논란 여전 `농약사이다` 할머니 유죄…범행 동기 등...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살인죄…1심서 무기징역 2015-12-12 04:46:49
기자 ] 경북 상주시에서 발생했던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고인 박모씨(82)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박씨에게 “피해자 구호 기회가 있었으나 방치해 죄가...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살충제 병 갖다 놓은 놈 잡아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2015-12-12 00:41:00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살충제 병 갖다 놓은 놈 잡아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농약 사이다 할머니 박모(82) 씨 측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건 당시 농약 사이다 할머니 가족은 "할머니들 거품을 닦아줬을 뿐인데 옷과 전동 스쿠터에서 농약 사이다 성분이 같이 나왔다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토물을 다 닦아주고 왜...
(종합) 法 `농약사이다 사건` 할머니 무기징역 선고…배심원 전원 `유죄` 평결 2015-12-12 00:20:00
검찰이 범행 동기, 농약 투입 시기, 고독성 농약 구입경로, 드링크제 병의 피고인 지문 등 직접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반박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결국 법원은 배심원의 전원 유죄 평결에 따라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고인 박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종합) 法 `농약사이다 사건`...
농약 사이다 할머니 "피해자 살았단 말에 손뼉치며 좋아했다?" 가족 증언 소름 2015-12-12 00:11:01
농약 사이다 할머니 "피해자 살았단 말에 손뼉치며 좋아했다?" 가족 증언 소름 농약 사이다 할머니 박모(82) 씨 피의자 가족 증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농약 사이다 할머니 박씨는 최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고 후) 얼마나 울었는지 내가 밤새도록 울고"라며 "내가 사이다를 안 먹었으니까 내가 살충제를 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