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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내시경]③일치율 90% 이상…전문가들 "명백한 표절" 2019-02-13 08:31:54
연합뉴스 디자인팀과 협업해 의혹의 실태를 시각적으로 상세히 보여 주는 영한대역 인터랙티브 그래픽 [탐사 내시경]을 준비했습니다. [탐사 내시경]은 연합뉴스 사이트에 마련된 특별 페이지(https://www.yna.co.kr/sp/investigative/page-40[https://www.yna.co.kr/sp/investigative/page-40])에서 페이지를 넘겨 가며 볼...
[탐사내시경]②영문 책 4권이 주요 소스…잘못 베껴 오류 생기기도 2019-02-13 08:31:44
아람어(왼쪽 짝수째쪽)-한국어(오른쪽 홀수째쪽) 대역 방식으로 배치돼 있고, 그 아래에 각주 방식으로 배 전 교수가 집필한 역주가 달려 있다. 분석 대상으로 삼은 둘째 샘플은 배 전 교수 책을 줄(행)으로 나누고 100의 배수가 되는 줄이 속한 문단들을 등간격으로 추출한 것이다. 첫째 샘플과 둘째 샘플 양쪽 모두 각각...
[탐사내시경]①영한대역 그래픽으로 보는 배철현 표절의혹 2019-02-13 08:31:41
배 전 교수 책에 나오는 문장과 그에 대응하는 영문 책의 문장을 영한대역 방식으로 나란히 보여 준다. 분석 결과 배 전 교수의 『타르굼 옹켈로스 창세기』는 추출된 샘플의 90% 이상이 문장 단위까지 명확한 영어 원문 추적이 가능할 정도로 노골적인 표절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연합뉴스 탐사보도팀이 원문을 찾을 수...
5G 시대 열렸다…이통3사 세계 첫 5G 상용전파 송출 2018-12-01 19:00:42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KT는 이 자리에서 3.5㎓ 100㎒ 대역의 5G 전파를 송출했다. 5G 인프라 구축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의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이통3사, 5G 첫 상용전파 송출..."5G 시대 화려한 개막" 2018-12-01 11:26:44
회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구현모 Customer&Media부문장,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T는 이 자리에서 3.5㎓ 100㎒ 대역의 5G 전파를 송출했습니다. 5G 인프라 구축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의...
5G 시대 화려한 개막…이통3사 세계 첫 5G 상용전파 송출 2018-12-01 07:05:14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KT는 이 자리에서 3.5㎓ 100㎒ 대역의 5G 전파를 송출했다. 5G 인프라 구축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의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찰스 다윈 "과학과 실험만이 내 삶의 전부다" 2018-11-27 10:23:11
찰스 다윈(1809~1882)은 인류 사상사 대역작인 '종의 기원'으로 엄청난 지적 혁명을 불러왔다. 이 책은 생물종의 자연선택에 따라 생명이 진화한다고 선언함으로써 인류사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신이 중심이 되던 창조질서에 맞서 오랫동안 유럽사회를 지탱한 종교적 사회질서를 뿌리째 뒤흔들어버린 것이다. 이를...
KT도 무제한 데이터…월 6만9천원에 100GB 기본 제공(종합) 2018-05-30 11:31:44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필재 마케팅부문장은 "경쟁사와 주로 쓰는 주파수 대역이 다르고, 내년에 5G 서비스가 시작되기에 데이터 폭발에 따른 우려는 전혀 없다"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더라도 추가 시설 투자를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 속도가 느려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okko@yna.co.kr...
신영복 2주기 맞아 수필선집 영문판 '저니 오브 더 리버' 출간 2018-01-16 10:35:45
읽는 우리 수필 01'의 영한대역본이다. 한국어판에 수록된 내용 중 이미 영한대역본으로 출간된 '청구회 추억'을 제외하고 대신 '수도꼭지의 경제학'을 싣는 등 50여편의 수필을 영문으로 번역해 싣고 뒷편에 한국어 원문을 따로 소개했다. 로저 리처드슨 영국 윈체스터대 역사학과 명예교수는 책...
프리미어 12에 열광했던 일본, APBC 개막 앞뒀지만 '잠잠' 2017-11-16 07:48:16
정보를 담았다'는 문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쿄돔 근처를 지나가던 한국인 유학생 김정희(25) 씨는 "여기서 대회가 열리는 건 몰랐다. 야구를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들도 이 대회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2년 전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은 프리미어 12 준결승을 치렀다. 한국은 0-3으로 끌려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