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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황재균, 10년째 '나 혼자 산다'…알고보니 초식남? 2019-01-17 08:57:44
10년 지기 매니저의 얄미운 추임새(?)와 함께 황재균은 도루왕이 되기 위한 특훈으로 런닝머신에서 질주를 이어간다. 다리에 힘이 풀릴 만큼 황재균이 전력을 다한 특별한 런닝머신의 비밀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황재균의 알찬 하루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라스’ 이종범, “메이저리그보다 일본리그” 2019-01-02 17:24:08
레츠氣(기)릿 특집으로 꾸며진다. 종범신, 도루왕, 야구천재, 바람의 아들이라는 숱한 닉네임을 가진 전설의 야구 선수 이종범. 그는 최근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의 아버지로 불리는 상황이 언급되자 함박웃음을 짓는 등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그는 자신이 걸어온 야구인의 길을 아들이 걷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의지, 무관의 한 풀다…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종합) 2018-12-04 13:30:14
23홈런의 장타력을 뽐냈다. 양의지는 도루 저지에서도 0.378로 1위를 차지했다.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투수 리드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다. 아쉽게 KBO 공식 타이틀을 얻지 못한 양의지는 조아제약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됐다. 양의지는 "9년 전에 조아제약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번에 더 큰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며...
양의지, 무관의 한 풀다…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2018-12-04 12:44:10
정확도와 23홈런의 장타력을 뽐냈다. 양의지는 도루 저지에서도 0.378로 1위를 차지했다.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투수 리드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다. 아쉽게 KBO 공식 타이틀을 얻지 못한 양의지는 조아제약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됐다. 올해 화려하게 재기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크게 공헌한 김광현(SK 와이번스)은 최고...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 김재환, KBO리그 MVP…신인상은 강백호(종합) 2018-11-19 15:16:54
기록한 김현수(LG)가 타율상 트로피를 품었고, 박해민(삼성)이 36개의 도루 성공으로 도루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25개의 홀드를 챙긴 롯데 오현택이 홀드상을 받았다. 권영철 심판위원은 심판상을 수상했다. 2018 KBO리그 MVP 두산 김재환·신인상 kt 강백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1Txj4sGTMrE] ◇...
넥센, 이정후 빈자리에 허정협 합류…SK 포수 3명 2018-10-26 16:53:53
10도루로 활약했다. SK는 넥센보다 한 명 적은 투수 13명을 엔트리에 넣었다. 상대적으로 탄탄한 선발진이 반영된 엔트리 구성이다. SK는 정규리그에서 37승을 합작한 김광현(11승 8패), 메릴 켈리(12승 7패)의 '원투펀치'에 박종훈(14승 8패)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 마운드를 구축했다. 좌완 불펜 요원인...
다저스-보스턴 월드시리즈 둘러싼 5가지 관전 포인트 2018-10-22 10:41:55
타격왕에 올랐다. 장타율 0.640에 32홈런, 30도루로 30-30클럽에 가입했다. 마르티네스는 타율 0.330에 43홈런, 리그 최다인 130타점을 올렸다"면서 "특히 마르티네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다저스 에이스 커쇼를 상대로 11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다저스에는 슈퍼스타 마차도가 있다....
한화 불펜 vs 넥센 타선…준PO 승부 가를 양 팀의 장점 2018-10-18 08:19:07
0.491, 출루율 0.533을 올렸다. 도루도 3번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12차례 홈을 밟았다. 한화는 넥센을 창을 막아야 하고, 넥센은 경기 중후반 더 강해지는 한화 마운드를 공략해야 한다. 대척점에 있는 양 팀은 정규시즌에서 8승 8패로 맞섰다. 정규시즌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화의 불펜 야구와 넥센의 공격 야구가...
[프로야구결산] ③ 두산, 개인타이틀 싹쓸이…MVP도 집안싸움?(종합) 2018-10-14 18:10:48
홈런왕 경쟁을 끝까지 뜨겁게 달궜다. 김현수(LG 트윈스)에게 타격왕의 행운을 차지했다. 김현수는 타율 0.362를 기록하던 중 경기에서 발목 다쳐 지난달 5일부터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양의지(두산)가 막판 추격했지만 0.358로 2위에 머물렀고, 한때 타율 선두를 달리던 이정후(넥센)은 타격감이 떨어지면서 0.355로 이...
[프로야구결산] ③ 두산, 개인타이틀 싹쓸이…MVP도 집안싸움? 2018-10-14 06:30:10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홈런왕 경쟁을 끝까지 뜨겁게 달궜다. 14일 최종전을 치르는 두산과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하고 다른 8개 구단은 13일 경기로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홈런왕 경쟁은 김재환의 승리로 굳어졌다. 김현수(LG 트윈스)에게 타격왕의 행운을 차지할 전망이다. 김현수는 타율 0.362를 기록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