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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사옥은 아니고 5개층(3,4,5,7,8층)을 빌려쓰는데, 외형보다 ‘고객 먹거리에만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는 회사의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풀무원은 한국 최초의 유기농식품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기준 식품회사 톱 10에 속한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에 18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라이너, 카이스트와 AI 에이전트 성능 평가…엔도헬스는 미국 VC a16z로부터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6-25 16:51:05
신축된 성수CF타워로 사옥을 이전해 관련 솔루션의 테스트베드도 마련했다. 로봇 빌딩 솔루션의 핵심은 빌딩 내 적용된 로봇 및 IoT 등 각 기술을 제어할 수 있는 건물 관제 시스템이다. 고퀄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건물 관제와 연관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개발한다. 핀다 사내 벤처 ‘핀다 오토’, 21억원 투자...
마스턴운용, 3100억에 성수 프라임 오피스 선매입 확정 2024-06-19 09:56:42
성장하고 있다. 기업 성장에 따른 사옥 건설이나 증평이 필요한 경우 가격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어 성수권역의 가치 상승 가능성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수동에 소재한 우량 오피스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해 성수동2가 279번지에 소재한 자산을 선매입했다. 대지면적 약...
최재원 SK온 부회장 “상장 반드시 성공” 2024-04-25 15:20:34
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수석부회장 주재 타운홀 미팅은 2021년 10월 독립 법인 출범 이후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최 수석부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SK온은 출범 이후 매년 어려움을 극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최근...
SK온 최재원 "전동화는 정해진 미래…사업 역량 단단히 갖춰야" 2024-04-25 08:09:47
종로구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를 주제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배터리 산업의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원가와 기술, 제조 등 여러 분야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아일릿 데뷔날 "스톱 카피"…우연의 일치? 2024-04-24 14:48:22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이 본사로부터의 독립을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이에 어도어는 갈등의 원인은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라며 반박에 나섰다. 현재 뉴진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다. 평소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하며 팀과 멤버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던 바다...
코오롱, '코오롱사회봉사단' 13년째 활약…전임직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 2024-04-22 16:00:50
위크에는 특별히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 및 소외된 이웃의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충남 보령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의 단독주택 단열재 시공, 내부 석고보드 및 외벽 마감 등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벌였다. 그룹사 사업장과 연결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의 생활시설 개선 작...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이들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이브는 용산으로 사옥을 옮길 때도 공간 브랜딩을 전적으로 민 대표에 맡겼다. 이 공으로 민 대표는 2020년 5억2700만원의 연봉을 받기도 했다. 당시 국내 주요 4대 엔터테인먼트 중 5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여성은 민 대표가 유일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신인 론칭을 준비하면서 하이...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독립’을 선언하며 서울 논현동 영풍사옥에서 방을 빼기로 한 데 이어 로고도 달리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영풍과 고려아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맞손 잡은 ‘황해도 기업인’들영풍과 고려아연의 복잡한 지분 관계와 속사정을 이해하기 위해선 창업 스토리부터 들여다봐야 한다. 영풍그룹의 모태는 1949년 11월 문을...
"먹튀 취급하다니" 격분한 하림…HMM 인수전 이렇게 끝났다 2024-02-07 15:58:20
서울 논현동 하림 본사 사옥. 이곳에 모인 하림그룹 임원과 JKL파트너스 관계자들의 탄식이 새어 나왔다. 협상 마지막 날 모인 이들 앞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굴욕적으로 HMM을 인수할 이유가 없다"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매각 측이 전향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일말의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양측의 교섭은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