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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부동산 12조어치 매각…AI 데이터센터 투자금 확보 2023-07-31 11:30:04
간판 상품인 브라이트는 부유층 개인 투자자에게 물류센터·아파트·오피스·카지노 등의 부동산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출시됐다 그러나 블랙스톤은 지난해 가을부터 유동성을 조달하기 위해 더 이상 브라이트의 투자를 늘리지 않고 100억달러(약 12조7400억원) 이상 자산을 매각했다. 라스베이거스의 두 곳...
김승준·김상훈·김은기·박석중·정지수 첫 1위…하나증권 3연속 '베스트' 2023-07-16 18:44:59
종합 2위 자리를 뺏어왔다. 법인영업 순위는 4위에 그쳤지만 2위를 차지한 리서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근소한 차이(0.4점)로 3위로 밀려났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디지털 이노베이션상’은 삼성증권이 받았다. 부유층을 타깃으로 내놓은 비대면 상담 서비스 ‘에스라운지’가 호평받았다. 이...
삼성증권, 24시간 이상거래 감시 등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2023-07-06 09:00:25
있다. 디지털 자산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삼성증권은 초부유층, 부유층, 일반 대중층 등으로 소비자층을 세분화하고 각 요구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자산관리가 고액 자산가 대상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면 삼성증권의 디지털 자산관리는 부유층 및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 등 새롭게 형성된...
[마켓PRO 칼럼] 채권·리츠로 월배당받는 개미 고수도 원포인트 상담은 받아야 2023-06-28 16:00:02
있다는 점에 초점이 간다. 실제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투자트렌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첫째, 국내주식 올인에서 해외주식 분산으로 투자가 다변화됐다. 주린이로 호칭되는 다수의 비대면 투자자는 국내주식으로 첫 투자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해외주식으로 매매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주식도 미국...
'컨설팅 공간'으로 바뀌는 日은행 영업점 2023-05-28 17:40:55
‘디지털화에 따른 일본 은행들의 점포 전략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금융회사 점포는 2017년 2만2000여 곳에서 작년 말 1만9000여 곳으로 5년 새 3000곳(13.6%) 감소했다. 일본의 3대 은행인 미쓰비시UFJ와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등은 영업점을 상속·자산승계나 기업대출과 같은 컨설팅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KB "100억 이상 슈퍼리치 따로 모십니다" 2023-05-19 18:17:06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대중부유층이 주고객인 은행·증권 복합점포 대신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WM)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KB금융은 작년 9월 서울 신사동에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1호점을 열었다.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한 ‘패밀리 오피스’ 점포를 표방한 게 특징이다. 패밀리 오피스는 자산가...
[마켓PRO 칼럼]"머스크 제친 LVMH 회장…럭셔리 소비재 주목하라" 2023-05-10 15:27:35
신흥부유층과 MZ세대의 소비층 가세에 더해 메타버스/NFT와 같은 디지털 럭셔리 융합, 그리고 온라인 전용플랫폼과 리세일마켓 성장 등으로 2030년까지 지금의 두배에 이르는 시장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의 중산층 이상 고소득 소비인구도 2030년까지 두배로 늘어나 5억명에 이른다고 하니 말이다. 중국...
모바일로 수십억 투자…新부유층 몰려온다 2023-04-26 16:28:30
장점은 신속성이다. 디지털 신부유층은 거시 경제 상황, 기업 실적 전망, 신규 금융상품 등 정보에 따라 신속하게 자산 비중을 바꾼다. 투자 대상은 국내 주식 뿐 아니라 해외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 다양하다. 오프라인 PB)를 찾는 고액 자산가들이 대체로 신중하게 투자 대상을 결정하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채권 투자...
30대 디지털 부자 3년새 10배 급증, 美주식 투자 선호…채권은 꺼려 2023-04-26 16:26:13
전체 디지털 부유층의 평균 자산 비중과 비교하면 해외 주식 비중은 평균(5%) 대비 두배 이상이다. 채권 투자 비중은 전체 평균(5%)의 6%에 그치는 반면 현금 비중은 15.3%로 전체 평균(10%)보다 50% 이상 많다. 오 본부장은 “10억원 이상을 거래하는 초부유층도 30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위험자산 투자에 적극적”이라고...
디지털 부자들 "투자정보 제대로면 수수료 더 내겠다" 2023-04-26 16:24:01
오현석 삼성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은 “디지털 부유층은 인맥과 학습 등을 통해 투자 정보를 나름대로 확보한 상황에서 짧은 시간의 비대면 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정보를 채우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에 따라 디지털PB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