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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멀리 보낸 다음 짧게 남은 세컨드샷을 웨지로 그린에 올리는 것) 전략이 그의 골프 스타일과 잘 맞는 것으로 평가한다. 방신실도 “그린적중률이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티샷을 멀리 치다 보니 (공이 러프에 떨어져도) 세컨드 샷에선 비교적 짧은 아이언을 잡는다”며 “그 덕분에 그린에서 공을 쉽게 세우는 것 같다”고...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결과다. 드라이버로 최대한 멀리 보낸 다음 웨지로 힘껏 공을 퍼내는 ‘밤&가우지‘(bomb&gouge)’ 스타일이어서다. 세컨드 샷 거리가 짧으면 러프에서 웨지로 쳐도 그린에 세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전략이다. 포천힐스CC가 장타자에게 유리한 것도 방신실에겐 호재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린 지난 네...
"골프공 아닌 신뢰를 판 것…74년째 1위 지킨 비결이죠" 2023-03-06 18:40:34
노력해왔다. 1932년에 업계 최초로 공을 ‘엑스레이’로 찍어 속살을 보여줬고, 1940년대에는 타이틀리스트 공을 사용하는 투어 프로 수를 세는 ‘볼 카운트’ 마케팅을 펼쳤다. 타이틀리스트는 지금도 공을 포장하기 전에 엑스레이로 전수 검사해 불량품은 폐기한다. 볼 카운트 마케팅도 8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본 사장...
이번엔 '슛' 대신 '샷'…프로급 실력 입증한 '골프광 축구 스타' 베일 2023-02-03 18:30:04
골프 링크스, 몬터레이 퍼닌설러CC)에서 경기한 뒤 상위 25개 조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와 별개로 프로 선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스코어를 따로 계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베일의 파트너 브램릿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경기 내용도 좋았다. 하이라이트는 2번홀(파4). 그는...
오리엔트골프, 렌털서비스·무조건 반품 등 마케팅 선도…업계 처음 '올해의 브랜드상' 받은 야마하 2022-11-15 16:00:55
브랜드 로레이 시상식에서 ‘월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야마하골프는 한국 골프업계에 새로운 시도를 잇따라 선보이며 업계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옥외광고를 비롯해 클럽 렌털 서비스, 조건 없는 교환·반품 서비스 등을 처음 도입했다. 이는 야마하골프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서울서 1시간이면 만나는 하롱베이…멀리, 똑바로 쳐야 '파 세이브' 2022-11-10 18:26:25
티 기준)짜리 파4홀인 만큼 피칭 웨지로 ‘2온’ 할 수 있는 거리가 남았다. 누군가 ‘가장 자신 있는 거리가 몇 m냐’고 물을 때마다 언제나 “100m”라고 답했던 터다. 딱 그 거리였는데, ‘뒤땅’을 쳤다. 공은 70m 정도 굴러가다 멈췄다. 마음을 다잡고 친 56도 웨지 샷은 컸다. 핀을 7m나 지났다. 투 퍼트, 보기로...
'얼음장' 같은 캔틀레이, 상금은 '화끈하게' 챙겨갔다 2022-08-22 17:54:44
캔틀레이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말수도 적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에서 디섐보를 꺾었을 때도, 올해 2연패를 했을 때도 입꼬리만 살짝 올리는 정도였다. 팬들은 이런 그에게 “얼음장처럼 차갑다”며 ‘패티 아이스(Patty Ice)’란 별명을 붙여줬다. 미국 골프채널은 캔틀레이를 두고 “사람보다 자신의 웨지와 더...
프로 전향 한달 만에 2승…'무서운 신인' 황유민 2022-08-11 17:45:4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다.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출전해 프로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박민지(24)를 끝까지 추격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가 경기를 마친 뒤 “황유민과 챔피언조에서 같이 경기하게 돼 사실 좀 쫄았다. 정말 잘치는 선수”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장타왕 윤이나, 생애 첫승 '정조준' 2022-07-14 17:48:08
‘우승 사냥’에 다시 나섰다. 14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산길·숲길(파72·6539야드) 코스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2위 노승희(6언더파·21)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 그가 정규투어에서 보기 없이 라운드를 마친...
"여자 골프의 마이클 조던 되고 싶어…작년 6승 기록도 깨겠다" 2022-06-27 17:33:53
26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를 거머쥐며 시즌 3승, 통산 13승을 거뒀다. 첫 승을 한 뒤 13승을 쌓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2개월10일로 김효주(9년5개월4일), 장하나(8년4일)를 능가한다. 다승 1위(3승), 상금 1위(6억3803만원), 대상포인트 1위(351점), 평균타수 1위(69.93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