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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면세점 가나요"…한국 오면 꼭 들르는 '쇼핑 명소' 2024-12-02 14:27:32
미친다는 분석이다. 편의점 업계도 부정적 영업환경 속에서 선방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종하 BGF리테일 실장은 신규 점포 출점이 둔화되고 경쟁이 치열한 데다 내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돌파한 점이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경기 상황이 부정적일수록 근거리에서 소량 구매 수요가 증가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iM증권, 고강도 구조조정 마무리…"내년 흑자전환 목표" 2024-12-02 14:15:33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iM증권의 영업점 수는 지난해 말 21개에서 이달 현재 11개로 줄었다. 희망퇴직은 총 53명이 신청했으며, 리테일 부문에서 약 20%의 인력 감축이 진행됐다. iM증권 관계자는 "영남권 중심의 과다 점포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익성, 관리 자산으로는 자산관리(WM) 사업에서 뒤처질 수...
中 알리, 한국 시장 눈독 들이더니…'1000억 꽂았다' [이슈+] 2024-12-02 13:15:48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에이블리의 지난 10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는 878만 명으로 션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 전문몰 중 가장 많았다. 전체 모바일 쇼핑앱으로 넓히면 쿠팡(3203만 명), 알리익스프레스(904만 명) 등에 이어 3위다. 11번가(744만 명), G마켓(548만 명)보다 사용자 수가 많다....
iM증권, 리테일 중심 구조조정 단행…"영업점 통폐합·희망퇴직" 2024-12-02 09:56:42
iM증권, 리테일 중심 구조조정 단행…"영업점 통폐합·희망퇴직" 지난해 3분기부터 적자…영업점 21→11개 줄이고 리테일 인력 20% 감축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iM증권은 영업점 절반을 통폐합하고 리테일 부문 중심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에이블리 "알리바바서 1천억원 투자…3조원 가치 '유니콘' 인정"(종합) 2024-12-02 09:39:47
창사 이래 최대를 거뒀고 영업이익도 33억원으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흑자를 기록한 패션 플랫폼은 에이블리가 유일하다. 모바일앱 분석 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 기준으로 에이블리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도 880만명으로 패션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 전문몰 중 1위다. 강 대표는...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BGF리테일 부회장(경제학·산업공학),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MBA), 최윤정 SK바이오팜 부사장(MBA)이다. 국내에서 학사학위를 받더라도 이후 해외 대학 경영대학원(MBA)에 진학하는 것이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스탠퍼드대 MBA 학위를 취득했다.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은 서울대...
‘격동의 성장사’…위기를 기회로 만든 M&A 승부수 2024-12-02 06:04:50
갖고 있던 강점은 리테일 영업이었다. 고액자산가를 위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1995년 도입하는 등 자산관리 영역에서 남다른 역량을 키웠다. 반대로 보완이 절실했던 영역은 기업금융, 무역금융이었다. 외환과 기업금융에 강점을 보였던 외환은행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수밖에 없었다. 김승유 당시 하나금융 회장이...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같다.”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 전무(이하 이 전무) "2022년 5월 KB증권에 합류하며 국내외에서 쌓아 온 경험을 KB증권의 자산관리 전략에 접목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초고액자산가 전담관리 조직인 GWS(GOLD&WISE SUMMIT)를 이끌었고, 올해부터는 리테일 부문 전체를 총괄하면서 80개 지점의...
하나금융 움직이는 계열사 CEO들…대거 임기 만료 2024-12-02 06:01:53
내세웠다. 하나은행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고, 리테일, 기업금융, 자산관리, 외국환, 자금 시장 등 강점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행장의 주도 아래 하나은행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데 이어, 올 3분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조7808억 원을 기록했다. 시장금...
롯데, '우려' 잠재운다…자산재평가·매각에 투자축소도(종합2보) 2024-11-28 22:01:57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해외사업, 리테일 테크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한 효율적 투자비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도 점포 효율화를 위해 부산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실적이 부진한 점포 매각을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나 유동성을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