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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재발 우려로 긴장감 감도는 미 커노샤…주방위군 배치 2021-01-05 14:37:43
자경단을 자처하는 일리노이주 10대 소년 카일 리튼하우스(17)가 시위대와 대치하다 3차례 총을 쏴 2명이 숨지는 사고로 이어졌다. 리튼하우스의 변호인은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결국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인종차별 반대 시위자 살해 10대 보수층서 '영웅' 대접" 2020-10-10 17:26:41
따르면 1급 고의 살인 등 6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일 리튼하우스(17)의 변호인 측은 의뢰인의 재판을 위한 후원금이 200만달러(약 23억원) 이상 모였다고 밝혔다. 리튼하우스는 지난 8월 25일 미 위스콘신주 커노샤에 모인 시위대에 총을 난사해, 2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했다. 변호인 측은 "리튼하우스는 그저 민주...
미 포틀랜드서 극우·인종차별반대 단체 '맞불시위'(종합) 2020-09-27 18:43:03
인종차별 시위대에 총을 쏴 체포된 카일 리튼하우스의 행동까지 옹호했다. 경찰은 프라우드 보이즈 집회와 관련해 집회를 기록하던 사람을 공격한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프라우드 보이즈 집회 현장에서 2마일(3.2㎞) 떨어진 포틀랜드 페닌슐라 공원에서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벌여온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미 포틀랜드서 극우단체 집회…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2020-09-27 06:29:17
이어 인종차별 시위대에 총을 쏴 체포된 카일 리튼하우스의 행동까지 옹호했다. 다만, 프라우드 보이즈 집회에는 수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참석자는 예상보다 적었다고 현지 지역방송인 오리건 퍼블릭 브로드캐스팅(OPB)이 전했다. 프라우드 보이즈 집회 현장에서 2마일(3.2㎞) 떨어진 포틀랜드 페닌슐라 공원에서...
'시위대에 총 쏜 10대도 영웅' 숙제에 미 댈러스 학교 발칵 2020-09-19 08:22:58
영웅에 관한 에세이 숙제를 내면서 17살의 총격범 카일 리튼하우스를 거명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고 18일(현지시간) 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 교사는 '현대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6명의 인물을 제시하면서 한명을 골라 에세이를 쓰라는 숙제를 냈다. 교사는 비폭력 평화운동의 상징인 마하트마 간디와 1960...
트럼프, '흑인피격' 시위대 살해한 10대 지지자 두둔 2020-09-01 14:44:33
지난 25일, 자경단에 가담한 백인 청소년 카일 리튼하우스(17)가 시위대를 향해 격발해 2명이 숨지고 1명을 다치게 한 일이 발생했다. 그는 1급 고의 살인 등 6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리튼하우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다수 게재한 트럼프 지지자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커노샤행 강행…'발등에불' 바이든은 피츠버그 출격 맞불(종합2보) 2020-09-01 11:31:54
머토프 대변인은 "대통령은 어떤 종류의 폭력도 결코 용납한 적 없다"며 폭력은 규탄돼야 한다며 선제적으로 방어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블레이크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17세의 용의자 카일 리튼하우스에 대해서는 아직 비난하지 않은 상태라고 CNN이 전했다. hanksong@yna.co.kr...
트럼프 커노샤행 강행…'발등에불' 바이든은 피츠버그 출격 맞불(종합) 2020-09-01 07:07:47
캠프 대변인은 "대통령은 어떤 종류의 폭력도 결코 용납한 적 없다"며 폭력을 규탄돼야 한다며 선제적으로 방어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블레이크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17세의 용의자 카일 리튼하우스에 대해서는 아직 비난하지 않은 상태라고 CNN이 전했다. hanksong@yna.co.kr...
'세아들 앞 피격' 흑인 가족, 경찰폭력 반대집회에 동참 2020-08-30 05:34:51
리튼하우스가 시위 현장에서 총을 쏴 2명을 살해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이에 주 방위군 1천명이 전날 집회 현장에 투입돼 폭력 시위를 방지했고, 추가 병력 투입도 준비 중이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블레이크는 다음주 법정 심리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3건의 가정폭력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할 예정이라고...
유엔 인권대표실, '흑인아빠 피격'에 미국 경찰개혁 촉구 2020-08-29 16:41:30
앞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커노샤를 넘어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포틀랜드 등 미국 주요 도시로 확산했다. 이 과정에서 10대 청소년 카일 리튼하우스가 25일 커노샤에서 열린 시위대를 향해 총을 여러 발 발사해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