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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의 공간] 야구장이라는 무한 상상 공간 2021-02-01 17:43:12
마이애미 말린스의 말린스파크, 맥주 양조장과 함께하는 덴버의 쿠어스필드 등이 그렇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화물항 부지에 짓고 있는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새 홈구장에는 야구장 외벽에 공원과 연결되는 거대한 녹지 언덕이 자리 잡는다. 주변엔 아파트, 오피스, 상점이 함께 들어선다. 야구팬뿐만 아니라 모든...
MBL 컵스, '저주 해결사' 엡스타인 사장 전격 해임 2020-11-18 04:28:13
전했다. 컵스는 지난 6시즌 동안 5차례 이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단 4개의 구단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컵스는 올 시즌 전적 34승 2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플로리다 말린스에 패하며 탈락했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MLB 첫 東아시아계 여성단장…"이기는 문화 이끌 것" 2020-11-15 17:20:05
종목을 통틀어 처음이다. 미국 프로야구 구단 마이애미 말린스는 13일(현지시간) 킴 응 MLB 사무국 운영부문 수석부사장(51·사진)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계 미국인 여성인 응은 MLB 사상 팀 단장에 오른 역대 최초 동아시아계 미국인 기록도 세웠다. 응은 야구계 프런트 30년 경력자다. 1990년 시카고...
美 프로야구 MLB 최초 `여성 단장` 임명, 유리천장 깼다 2020-11-14 16:50:43
마이애미 말린스 신임 단장] 마이애미 말린스는 13일(현지시간) 중국계 여성 킴 응(51)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마침내 유리천장이 깨졌다" 여성이 북미 남성 스포츠 구단의 단장직을 맡은 것은 전 종목을 통틀어 응 단장이...
메이저리그 유리천장 깨졌다…마이애미 단장에 킴 응 임명 2020-11-14 04:32:14
메이저리그(MLB)에서 마침내 유리천장이 깨졌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13일(현지시간) 중국계 여성 킴 응(51)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여성이 북미 남성 스포츠 구단의 단장직을 맡은 것은 전 종목을 통틀어 응 단장이 처음이다. 그는 또 MLB 팀 단장에 오른 최초...
MLB 화이트삭스, '백전노장' 76살 토니 라루사 감독 영입(종합) 2020-10-30 10:00:06
나이로 MLB 구단의 신임 감독에 오른 사례는 라루사 외에 플로리다 말린스 잭 맥키언(89) 감독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말린스는 2011년 에드윈 로드리게스 감독을 경질한 직후 2003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맥키언을 신임 감독으로 재영입해 관심을 끈 바 있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 전격 은퇴 선언…올 시즌 마치고 떠난다 2020-10-21 09:49:57
입은 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말린스에서 뛴 2010~2011년을 제외하고 18시즌을 한화에서만 뛰었다. 그는 프로 데뷔 해인 2001년부터 역사를 써나갔다. 8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5, 30홈런, 54타점, 출루율 0.436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차지했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타율 3할 이상, 20홈런 이상을 터뜨리며...
미 프로야구 '저주 해결사' 엡스타인 사장, 컵스 떠날 듯 2020-10-07 09:51:26
진출했으나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플로리다 말린스에 패하며 탈락했다.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리조, 하비 바에즈, 카일 슈워버 등 중심 타선의 부진이 주요 원인이었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코로나19로 시즌이 비정상적으로 치러져 예상 못 한 변수들이 발생했지만, 엡스타인 정도라면...
류현진 6이닝 8K 1실점…마이애미 잡고 시즌 3승 2020-09-03 10:55:54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 류현진은 이날 동료들의 실수에도 6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삼진을 8개 잡아냈다. 올 시즌 9이닝당 삼진은 10.05개로 치솟았다. MLB닷컴은 “토론토 구단...
'6이닝 1실점' 류현진, 시즌 2승 달성 2020-08-18 12:43:23
마이애미 말린스전(6이닝 1실점)에 이어 세 경기 연속 호투였다. 2회까지 안타 1개만 허용한 류현진은 3회 4점을 낸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성공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3회말에는 삼진 2개를 곁들여 상대 타선을 삼자범퇴 처리했다. 4회말에는 2루타와 좌전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줬으나 남은 아웃카운트를 병살타로 채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