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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팬이 직접 한국 알린다…러시아 명예기자단 출범 2020-07-17 16:59:05
극동에 한류를 전파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명예기자단이 꾸려졌다.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17일 '모스트 드루즈비'(우정의 가교) SNS 명예 기자단 출범식을 열고 러시아 극동 시민 30명을 명예 기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기자단은 평소 한국 드라마와 음악, 춤, 음식 등에 관심이...
중국 선양서 독립유공자 훈장 30년 만에 후손에 전달 2020-06-30 19:44:43
활동했던 유공자만 1천634명이나 된다. 임병진 총영사는 "유공자 후손들이 응당 받아야 할 명예와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미확인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5개월 만에 열렸으며, 선...
세계 100대 명문 호주 대학의 '中 눈치보기' 2020-05-28 15:22:08
썼다. 호주 브리즈번의 쉬에즈 중국 총영사는 반대 시위대의 이런 ‘애국 행동’을 치하했다. 또 “분노에 찬 친(親)홍콩 학생들이 이 사태를 촉발했다”고 비난했다. 마리즈 페인 호주 외무장관은 즉각 경고하고 나섰다. 이례적으로 “호주의 모든 외교관은 언론 자유 및 평화 시위에 대한 권리를 존중하라”고 일침을...
[PRNewswire] SKEMA 경영대학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7번째 캠퍼스 개장 2020-02-20 17:35:24
스텔렌보스 대학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프랑스 총영사 Laurent Amar와 CCI 프랑스-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들도 참석했다. SKEMA 경영대학원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글로컬 어드밴처(glocal adventure)'를 시작했다. SKEMA 총장 Alice Guilhon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복군 투신' 중국인 독립유공자 쑤징허 별세…문대통령 조화(종합) 2020-02-11 17:44:00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영삼 주상하이 총영사는 "우리 민족이 어려웠던 시기에 중국인으로서 한국 지사들과 뜻을 같이했던 분인데 이렇게 떠나셔서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사님께서는 가셨지만 숭고한 뜻은 길이 남아 우리 한중 양국 국민의 가슴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시안에서 만났던 광복군 구대장 출신...
'광복군 투신' 중국인 독립유공자 쑤징허 선생 별세 2020-02-11 11:38:11
정부로부터 199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아 명예를 회복하면서 다소간의 위로를 받았다. 다만 그는 외국 국적자여서 관련 법령상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유공자 연금 등 경제적 지원을 받지는 않았다. 청년 시절 잠깐의 인연을 맺었지만 그는 한국에 늘 큰 관심을 보였다. 쑤 선생은 연합뉴스와 생전 인터뷰에서 가늘고 떨리...
추미애가 감춘 공소장 결국 전문까지 공개…동아일보 "적법하게 입수" 2020-02-07 09:56:31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최고위원 끝나면 오사카 총영사 자리로 가면 좋겠다‘고 말하였고, 2017년 10월경 송철호 캠프 측에도 오사카 총영사, 과학기술부 차관, 상위 10대 공공기관장 등의 자리를 원한다는 의사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송철호 후보는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임OO과 함께...
故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베트남 분향소에도 1천여명 조문 2020-02-03 17:41:00
인사들이 직접 조문했다. 임재훈 호찌민 주재 한국 총영사와 김종각 호찌민 한인회장, 김흥수 호찌민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등 현지 한인 사회 대표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박 회장은 1994년 국내 신발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해 현지법인 태광비나실업을 설립했다. 이후 2000년 베트남 명예영사 취임, 200...
[만남이 좋다] 도쿄포럼, '일본통'들 모임…"한국사회 해법, 日이 반면교사" 2019-12-22 17:09:51
총영사를 지냈다. 포럼은 회원들이 돌아가며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기의 한국 경제, 그 활로는 있는가’ ‘일본 간병쇼크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까’ ‘일본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효과와 시사점’ ‘일본 자동차 부품산업의 연구’...
"'병사 70명당 1명'…위안부 軍관여 뒷받침 공문서 또 발견" 2019-12-06 20:09:34
총영사의 보고서에 "해군 측은 예작부(芸酌婦, 예기[芸妓]+작부) 합계 150명 정도 증가를 희망하고 있으며 육군 측은 병사 70명에 대해 1명 정도의 작부가 필요하다는 의향"이라고 기재돼 있었다. 또 지난(濟南) 총영사가 외무상을 수신자로 작성한 보고서에서는 일본군이 현지에 진출하면서 풍속업 종사 여성이 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