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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원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법원 "도주 우려"(종합) 2017-06-09 19:19:27
유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자신이 운영한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과 관계사 사이에 오간 자금에 대해서는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정당한 컨설팅의 대가"라며 검찰의 영장청구 범죄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지난 7일 프랑스에서 강제송환된 이후 이틀간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지만,...
'46억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영장 발부…"도주우려" 2017-06-09 19:11:33
모래알디자인'을 아버지의 측근 하모(61·여)씨와 함께 운영하면서 관계사인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25억원을 받아 챙겨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비슷한 기간 자신이 운영한 또 다른 개인 디자인컨설팅 업체 '더에이트칸셉트'와 동생 혁기(45)씨가 세운 개인 경영컨설팅...
'46억원 배임 혐의' 유섬나 영장실질심사 법정 출석(종합) 2017-06-09 14:07:49
디자인컨설팅 업체 '더에이트컨셉트'와 동생 혁기(45)씨가 세운 개인 경영컨설팅 업체 '키솔루션'에 모래알디자인의 자금 21억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유씨의 모래알디자인이 각각 두 개인 업체로부터 디자인컨설팅과 경영컨설팅을 받지 않고도 매달 수천만원씩 장기간 비용을...
'46억원 배임' 유섬나 영장심사…구속 여부 9일 오후 결정 2017-06-09 08:59:29
유씨는 2011∼2013년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개인 디자인컨설팅 업체 '더에이트컨셉트'와 동생 혁기(45)씨가 세운 개인 경영컨설팅 업체 '키솔루션'에 모래알디자인의 자금 21억원을 부당 지급케 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유씨의 모래알디자인이 각각 두 개인 업체로부터 디자인컨설팅과 경영컨설팅을...
'46억원 배임' 유섬나 영장심사…구속 여부 오후 결정 2017-06-09 08:00:56
디자인컨설팅 업체 '더에이트컨셉트'와 동생 혁기(45)씨가 세운 개인 경영컨설팅 업체 '키솔루션'에 모래알디자인의 자금 21억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유씨의 모래알디자인이 각각 두 개인 업체로부터 디자인컨설팅과 경영컨설팅을 받지 않고도 매달 수천만원씩 장기간 비용을...
'46억원대 배임' 유섬나 영장…내일 구속여부 결정(종합) 2017-06-08 22:45:21
20억∼25억원에 불과했으나 1년에 9억원가량을 디자인컨설팅비로 모래알디자인 측에 지급했다. 그러나 유씨는 검찰 조사에서 "실제로 디자인컨설팅을 해주고 대가를 받은 것"이라며 '허위 거래'로 관계사 자금을 챙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유씨는 또 2011∼2013년 자신이 운영한 또 다른 개인 디자인컨설팅 업체...
혐의 전면부인 유섬나 구속영장 청구…내일 실질심사 2017-06-08 21:58:19
대표 송모(65)씨를 만나 "유섬나의 뜻이니 모래알디자인에 매달 디자인컨설팅비 명목으로 8천만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씨는 유씨의 독촉으로 10여 일 동안 수시로 다판다를 찾아가 같은 요구를 반복했고 결국 강제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당시 다판다의 연간 순이익은 20∼25억원에 불과했으나 1년에 9억원가량을...
유섬나 범죄 혐의액수 490→40억대…대폭 줄어든 이유 2017-06-08 15:25:01
유씨가 아버지 측근인 하모(61·여)씨와 2009∼2013년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공동 운영하면서 관계사인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두 번째는 하씨를 관계사인 주식회사 세모의 대표에게도 보내 건강기능식품의 포장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겠다며 67차례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08 12:00:02
검찰은 전날 조사에서 유씨를 상대로 '모래알디자인'의 컨설팅비용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YsR15KODAgK ■ 국정기획위, 경영계와 첫 만남…中企 "최저임금 1만원 부담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의 일자리·노동 정책에 대해 경영계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40억대 횡령·배임' 유섬나…오늘 밤늦게 구속영장(종합) 2017-06-08 09:29:33
있다. 유씨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아버지인 유 전 회장의 측근 하모(61·여)씨와 공동 운영하는 과정에서 관계사인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0여억원을 받아 챙겨 다판다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의 지시를 받은 하씨는 당시 다판다 대표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