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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용기 한국 영공 침범 두고 한-러 엇갈린 주장 지속 2019-07-24 20:11:20
윤 수석에 따르면 러시아 차석 무관은 23일 오후 한국 국방부에서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초에 계획된 경로였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차석 무관은 또 "러시아는 국제법은 물론 한국 국내법도 존중한다. 적절한 사과와 유감 표명이 러시아와...
"기기 오작동" vs "침범 아냐"…러시아 공식입장 논란(종합) 2019-07-24 19:30:05
러시아의 이 전문은 주러시아 한국 무관부를 통해 국방부에 전달됐다. 외교 문서로서 효력을 가지는 전문이다. 이 전문 내용은 전날 러시아대사관의 차석 무관이 국방부에 밝힌 것과는 정반대다. 주한 러시아대사관의 차석 무관은 전날 국방부 이진형 정책기획관에게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했다....
한·러, 25일 서울서 군용기 영공침범 관련 실무협의 2019-07-24 18:53:18
한국 무관부를 통해 자국 군용기가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고, 오히려 한국 조종사들이 자국 군용기의 비행항로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비전문적인 비행을 했다는 내용의 공식 전문을 정부에 보내왔다. 양측의 입장이 다른 만큼 이번 실무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머쓱해진 일본…日관방장관 '러시아, 일본엔 해명 없어' 시인 2019-07-24 18:37:32
해명을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러시아 차석 무관은 전날 우리 정부에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이다. 침범 의도는 없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 러시아 정부가 24일 자국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을 공식 부인하고 오히려 한국군의 대응 조치가 러시아 군용기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
"기기 오작동" vs "침범 아냐"…러시아 공식입장 논란 2019-07-24 17:54:29
한국 무관부를 통해 국방부에 전달됐다. 외교 문서로서 효력을 가지는 전문이다. 이 전문 내용은 전날 주한 러시아대사관의 차석 무관이 국방부에 밝힌 것과는 정반대다. 주한 러시아대사관의 차석 무관은 전날 국방부 이진형 정책기획관에게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했다. 의도를 갖고 침범한 것은...
[속보] 러시아 "영공침범 없었다…오히려 한국 조종사가 안전 위협" 2019-07-24 16:33:01
"오늘 주(駐)러시아 무관부를 통해 어제(23일) 자국 군용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 조종사들이 자국 군용기의 비행항로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비전문적인 비행을 했다는 내용의 공식 전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측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일 뿐만 아니라...
러시아 "영공침범 없었다…오히려 한국 조종사가 안전 위협" 2019-07-24 16:31:03
"오늘 주(駐)러시아 무관부를 통해 어제(23일) 자국 군용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 조종사들이 자국 군용기의 비행항로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비전문적인 비행을 했다는 내용의 공식 전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측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일 뿐만 아니라 어제 외교 경로를...
방북 러시아 국방차관 "양국 군사협력 증진 의지 확고"(종합) 2019-07-03 20:37:15
밝혔다. 회담에는 북측에서 김형룡 인민무력성 부상을 비롯한 조선인민군 장성과 군관들이, 러시아측에서 포민 국방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 무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전날 포민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으며, 만수대 언덕에 있는...
'수출 효자'로 부상하는 방위산업…兆 단위 사업수주 잇따라 2019-06-24 17:15:29
계약은 성사됐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해외공관, 무관부, 수출입은행 등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고 말했다.방산 수출에 탄력이 붙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사례처럼 민·관·군이 총력지원 체제로 하나가 되면서다. 조(兆) 단위의 사업 수주 등 낭보가 잇따르고...
주중대사관 파견 무관 '갑질' 논란에 국내 소환 조사 2019-06-12 10:22:15
무관이 부임한 직후인 2년 전부터 최근까지 광범위하게 부당한 지시를 한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주중대사관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무관부는 직원 채용과 예산 집행 등이 대사관과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관련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A 무관에 대한 투서 내용 확인과 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