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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6일) 주요공시] 2022-08-17 06:05:00
농심 2분기 영업이익 75.4%↓ ▲ 쌍용차[003620] 상반기 영업손실 591억원…"2018년 이후 최저 수준" ▲ 증권가, 넷마블[251270] 목표가 줄하향…"히트작 부재·신작 출시 연기" ▲ 무알콜 맥주 인기에…하이트진로[000080]음료 "상반기 영업이익 641%↑" ▲ 케이뱅크, 상반기 순이익 457억원…역대 최대 (서울=연합뉴스)...
무알콜 맥주의 반란…`맥주 맛 음료` 매출 급증 2022-08-16 10:26:43
보면 무알코올 맥주 맛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토닉워터`는 60%, `블랙보리`는 17%, `석수`는 19% 각각 늘어났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주력 제품의 인기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 만큼 하반기에는 관련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무알콜 맥주 인기에…하이트진로음료 "상반기 영업이익 641%↑" 2022-08-16 10:16:59
무알콜 맥주 인기에…하이트진로음료 "상반기 영업이익 641%↑"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의 음료 부문 계열사인 하이트진로음료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641%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미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산부·환자 찾던 술? 이젠 아니다…요즘 '핫'해진 이 술 2022-07-21 22:00:02
다양한 판매처 확보가 가능하다. 무알코올 맥주 시장이 커지는 이유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주류 문화가 회식과 과음에서 소모임과 분위기로 넘어가면서 도수가 높은 술보다는 저도주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는 점도 인기를 얻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도 주류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내놓은 무알콜 맥...
이른 무더위에 탄산음료 판매량 늘어…전년비 21%↑ 2022-07-20 10:56:49
맥주와 흡사한 제품이다. 무알콜 하이트제로, 논알콜 카스제로, 무알콜 클라우드클리어제로 등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 역시 전년동기 매출이 38% 늘었다. 홈플러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탄산음료 행사를 진행한다. 스프라이트 제로와 펩시콜라는 1+1에 판매하며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콜라와 홈플러스시그니처...
"뺄수록 잘 팔린다"…저칼로리·무알코올 푸드 인기 2022-07-19 10:53:37
높아지면서 저칼로리, 무알콜, 글루텐프리 등 첨가물을 덜어낸 로(Low) 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는 6월 한 달간 로프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칼로리 탄산음료는 판매량이 396% 늘었고, 커피 대체품으로 인기인 보리커피(589%)와 콤부차(221%), 무알코올 맥주(1천816%)도 잘...
"술 마시는 사람이 없다"…벼랑 끝 日 주류업계 살린 구세주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6-05 07:25:59
음료는 50여종까지 늘었다. 일본에서 무알콜맥주가 처음 판매된 건 42년전인 1980년이다. 지금까지 무알콜 맥주는 운전 임신 등의 이유로 마시고 싶어도 못 마실 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음료였다. 최근에는 주류시장의 트랜드 변화로 소비자들이 찾아 마시는 음료가 됐다는 분석이다. 기린맥주는 최근 무알콜 맥주...
롯데칠성, 저칼로리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출시 2022-05-31 10:50:10
캔 열량이 99칼로리로 당류는 제로의 저칼로리 맥주다. 일반 클라우드 500ml 1캔 열량이 248.5칼로리인 점에 비하면 60% 낮은 수준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통해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조사 결과 `칼로리가 낮은 술`, `당류 제로 술` 등 무알콜, 저칼로리 주류...
알코올 없는 맥주, 고기 없는 스테이크 내놓자…'반전 결과' 2022-05-25 21:00:53
있다. 주류 시장에선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오히려 무알콜 맥주가 뜨는 분위기다. 특히 과음·폭음 대신 여럿이 어울려 가볍게 술 마시는 분위기를 즐기려는 MZ(밀레니얼+Z)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다. 25일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2년 13억원 규모였던 국내 무알콜 맥주 시장 규모는 지난해 200억원으...
거리두기 끝 주류업계 `축포`…홈술 문화가 변수 2022-04-14 19:05:23
`홈술`에 익숙해진 점은 부담스러운 대목입니다. [이은희 / 인하대학교 교수 : 코로나19 이후로 `혼술` 문화가 널리 퍼지게 되면서, 소비자들이 술 맛이라던가, 술 향이라던가 술 자체에 큰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순한 소주나 무알콜 맥주, 수제맥주 등 다양해진 소비자 수요를 챙기는 쪽이 더 높은 이익을 가져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