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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혔던 '장타청년' 이원준, KPGA 36홀 최소타 2019-06-28 14:03:25
2타 줄인 코리안투어 36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작년 우승자 문도엽(28)이 세운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도 깼다. 이틀 동안 버디 15개를 쓸어담았다. "큰 실수가 없었고 버디 기회는 거의 놓치지 않았다. 마음도 편하고 샷, 퍼트 모두 잘 풀렸다"는 이원준은 '잃어버린 10년'을 "40%는 부상 탓, 나머지 60%는 내...
[ 사진 송고 LIST ] 2019-06-28 10:00:02
국가주석 06/27 18:10 서울 조현희 오사카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06/27 18:11 서울 최은영 문도엽 '1라운드 마친 소감은' 06/27 18:11 서울 최은영 문도엽 '신중하게 퍼팅 라인 읽기' 06/27 18:11 서울 최은영 문도엽 '벙커 탈출!' 06/27 18:11 서울 최은영 드라이버 티샷 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8 08:00:06
될 거야" 190627-0968 체육-004516:49 문도엽, 31년만의 KPGA선수권 2연패에 녹색등 190627-1019 체육-010417:19 北,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오늘 평양 출발 190627-1064 체육-004617:51 여자 수구대표팀의 두 번째 연습경기…선수들 웃게 한 값진 한골 190627-1068 체육-004717:55 최정의 부활 비결? 염경엽...
문도엽, 31년만의 KPGA선수권 2연패에 녹색등 2019-06-27 16:49:13
문도엽, 31년만의 KPGA선수권 2연패에 녹색등 1R 이글 포함 8언더파…호주 교포 이원준과 공동선두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문도엽(28)이 31년 만의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 2연패에 녹색 신호등을 켰다. 문도엽은 27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KPGA선수권 27일 개막…시즌 첫 2승 고지 각축 2019-06-25 08:10:24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았던 문도엽(28)은 난생처음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우승은 없지만 이번 시즌에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돌아온 장타자 김대현(31)과 정지호(35), 노장 투혼의 황인춘(45)과 홍순상(38)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을 주된 무대로 삼는 양용은(47)과 최호성(46)은 한국오픈에 이어 또 한 번...
'매치플레이 강자'의 조건…공격적 성향+자신감+즐겨라 2019-06-07 10:26:59
약점이 없는 문도엽 선수가 그런 선수"라고 소개했다.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2년 결승에서 져 준우승할 때까지 11개 매치를 내리 이겨 이 부분 기록 보유자인 홍순상(38)도 "매치플레이가 즐겁다"고 말했다. 홍순상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우승해도 누굴 이겼다는 느낌은 없다"면서 "매치플레이에서 이길 때...
데상트 매치플레이 32강 이형준·김비오·김대현 진출 2019-06-06 17:32:12
매치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메이저 챔피언’ 문도엽(28)과 맞선 ‘장타왕’ 김대현은 18홀까지 치른 끝에 1업으로 32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7년 만에 ‘매치킹’ 복귀에 도전한다.올해 군산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비오는 또 다른...
'매치 강자' 이형준, 1회전쯤이야…7홀 차 대승으로 32강(종합) 2019-06-06 16:44:14
우승자 김대현(31)도 문도엽(28)을 1홀 차로 따돌리고 32강에 안착했다. 12월에 둘째 아이를 낳을 예정인 김대현도 "둘째 몫으로 펭귄 한마디를 더 장만하고 싶다"고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올해 우승을 경험한 김비오(29), 전가람(24), 함정우(25)는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다. 이변도 일어났다. 올해 매경오픈...
'매치 강자' 이형준, 1회전쯤이야…7홀 차 대승으로 32강 2019-06-06 15:56:01
우승자 김대현(31)도 문도엽(28)을 1홀 차로 따돌리고 32강에 안착했다. 12월에 둘째 아이를 낳을 예정인 김대현도 "둘째 몫으로 펭귄 한마디를 더 장만하고 싶다"고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올해 우승을 경험한 김비오(29), 전가람(24), 함정우(25)는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다. 이변도 일어났다. 올해 매경오픈...
서형석, 강풍 뚫고 大역전승 2019-05-26 17:56:03
그쳤다. 이기상과 윤성호가 5언더파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문도엽, 문경준, 김태훈이 4언더파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민은 올해 국내 투어로 복귀해 우승을 노렸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은 1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