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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대한민국, 정말 선진국인가 2024-01-31 17:58:49
규모(GDP), 보편적 가치, 그리고 문화의 세계적 확산이다. 세계은행은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넘으면 일단 선진국으로 분류한다. 1인당 소득 2만달러를 넘는 나라가 40여 개국 있는데, 중동의 카타르가 8만달러로 세계 6위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카타르를 선진국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경제 규모로 보면 미국에...
'AI 국가주의' 시대 왔다…미중 경쟁에 중동·유럽·인도 가세 2024-01-02 12:55:43
'AI 강대국' 목표로 앞다퉈 투자 공공 데이터 기업 제공 등 우려도 제기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이 새해에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22년 11월 생성형 AI 챗GPT의 등장으로 불붙은 AI 경쟁에 미국과 중국은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각국이...
AI·미래 에너지 놓고…국가·기업 간 '주도권 싸움' 불붙는다 2024-01-01 00:00:10
고착화할 전망이다. 2024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종식 회담이 열린다면 중국은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러시아를 영향권에 둘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미·중·러 3대 군사 강대국 중 한 나라가 핵실험을 하면 새로운 군비 경쟁이 시작될 수 있다. 중국의 군사력이 점점 강해지는 반면 미국은 군사 장비에 공백이...
[책마을] 20세기 초 풍전등화 한반도에서 열강들은 '위대한 게임'을 벌였다 2023-12-29 19:06:05
그의 말처럼 향후 몇 년간 한반도는 주변 강대국이 벌인 대규모 전쟁의 격전지가 됐다. 최근 출간된 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은 아시아 지역의 기존 세력 균형을 재편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셰일라 미요시 예거 오벌린칼리지 동아시아학 교수다. 일본과 네덜란드 혼혈 출신인 그는 버...
[차장 칼럼] 소득 3만弗에서 주춤하는 이유 2023-12-21 17:52:00
강대국이었던 이탈리아(3만1604달러)를 넘어섰다. 그리스와 폴란드, 포르투갈 등에 가면 ‘물가가 싸다’는 느낌까지 들면서 선진국 진입을 실감했다. ‘오징어게임’ ‘BTS’ 등에 대해선 우리한테 영원한 선진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백인들의 칭찬을 들으며 정말 그런 줄 알았다. 4만달러의 영국, 프랑스 등에는 금세...
다수당 대선지지 얻은 푸틴 "주권 포기않는 러시아 만들 것" 2023-12-18 00:38:32
수 있는 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부 베데엔하(VDNKh) 박람회장에서 열린 통합러시아당 전당대회에서 "러시아는 자급자족할 수 있는 주권 국가가 되든지, 존재하지 않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연설했다. 이날 러시아 의회(두마)의 72% 의석을 차지한 다수당인...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아랍에미리트·중동, 매력적 투자처" 2023-11-29 10:57:38
사람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함께 일하는 문화가 있는가"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 질문은 '강대국 간 분쟁의 한복판에 있는지 아니면 전쟁 밖에 있는지'란 질문으로 볼 수도 있다"면서 "아랍에미리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매력적이며 도약점에 있다"고 말했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는 지난...
미중, 군사채널 복원 합의…대만·수출통제는 이견 2023-11-16 11:28:54
"강대국 경쟁은 중미 양국과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지구는 중국과 미국을 수용할 수 있고, 중미 양국의 성공은 서로에게 기회"라며 "양국이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 상생을 고수하면 의견 차이를 완전히 극복하고 두 강대국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美, 대만독립 지지 않겠다는 입장 행동으로 구현해야" [미·중 정상회담] 2023-11-16 11:20:00
없고 미국도 중국의 계획을 억제하고 압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양국이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 상생을 고수하면 의견 차이를 완전히 극복하고 두 강대국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두 정상이 미중 관계의 전략성·전반성·방향성 문제와 함께 세계 평화와 발전의...
시진핑 "美, '대만독립 不지지' 행동해야…수출통제, 中이익 훼손"(종합) 2023-11-16 10:54:27
"강대국 경쟁은 중미 양국과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지구는 중국과 미국을 수용할 수 있고, 중미 양국의 성공은 서로에게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식민지 수탈의 낡은 길을 걷지 않을 것이고 이데올로기 수출을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나라와도 이데올로기 대결을 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