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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매년 수천만원 쾌척하더니…놀라운 근황 2024-11-12 08:22:48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이들의 모임이다. 박하선은 "14년 전 차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가길 응원했던 요나스쿨을 방송으로나마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전 세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하선의 기부 소식은 매년 전해지며 사회에 훈훈함을...
더 시에나 그룹,감동을 주제로 한 '제3회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2024-11-08 13:52:20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올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The Classic 2024 『감:동(Move)'은 청소년오케스트라 합주와 청소년합창단의 협연으로 구성돼 더욱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아울러 더 시에나 그룹과 함께 기부한 고객도 아이들의 따뜻한 음악에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더 뮤즈...
더 시에나 그룹,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2024-11-08 13:19:38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합주와 청소년 합창단의 협연으로 구성됐다.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더 시에나 그룹이 한국청소년재단과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라는 기부 협약을 맺고, 이 기금을 바탕으로 만든 만든 오케스트라다.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로 구성됐다. 더...
한경 아르떼, 국내 언론 첫 아시안 미디어 어워즈 수상 2024-11-08 11:12:15
있는 문화 플랫폼이 없던 국내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각 지역 통신원을 포함해 120여 명의 필진과 기자들이 매일 다채로운 평론과 리뷰, 뉴스 등을 전하면서 온라인 정규 회원은 약 2만 명에 달했다. 아르떼는 지난해 5월 출범한 뒤 현재까지 총 283건의 이벤트를...
세계가 놀란 아르떼 프로젝트…"한경 문화예술 콘텐츠 혁신 빛나" 2024-11-07 17:50:56
플랫폼으로 얻은 문화예술계 영향력은 한경이 전시·공연 사업을 추진하는 초석이 된다. 2022~2023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는 30만여 명이 다녀갔다. 전시 사업과 더불어 추진하는 공연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등...
이벤트만 283건…독자와 함께 큰 '문화허브' 2024-11-07 17:49:16
의견을 나누고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이 없던 국내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각 지역 통신원을 포함해 120여 명의 필진과 기자들이 매일 다채로운 평론과 리뷰, 뉴스 등을 전하면서 온라인 정규 회원은 약 2만 명에 달했다. 아르떼는 지난해 5월...
아주그룹,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후원 2024-11-07 15:05:11
대전국제음악제,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다. 현재는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중앙음악학원(SCC) 영재 클래스에 재학 중이다. 아주그룹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8년여간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를 후원한 바 있다.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는 2016년 대원음악상 신인상 수상, 2021년 포브...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 개최…"노사 화합의 무대" 2024-11-07 11:32:49
진행을 맡았고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와 가수 알리, 김필 등이 무대에 올랐다. 롯데 관계자는 "노사가 화합해 도전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개관 30주년' 울산문예회관 신년음악회는 조수미와 함께 2024-11-07 07:44:27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내년 1월 12일 오후 5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신년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유럽을 대표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인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눈물 글썽인 조수미 "감격스러운 무대였다" 2024-11-01 18:05:51
눈가에 눈물이 비쳤다.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인 동포 경제인들을 앞에 두고 한국 가곡 등을 마음껏 부른 그는 “이보다 더 감격스러울 수 없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31일(현지시간) 마지막 일정으로 뮤지크페라인에서 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