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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0명이 뛴 '디펜딩 챔프' 대구 꺾고 FA컵 '8강 점프'(종합) 2019-05-15 22:27:08
벤치에 앉히고 경기에 나섰다. 수원은 5명의 수비수와 4명의 미드필더로 '두줄 수비'를 가동한 광주의 밀집 방어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 진땀을 뺐다. 끈질기게 공격에 나선 수원은 결국 전반 42분 한의권의 크로스를 신세계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균형을 깼다. 수원은 후반 4분 사리치의 강력한 왼발 추가골로...
완승한 수원 이임생 감독 "우승 욕심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2019-05-15 22:08:04
광주 FC에 3-0으로 이겼다. 전반 동안 광주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던 수원은 전반 42분 터진 신세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사리치, 한의권이 한골씩을 더해 세 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베스트멤버로 광주전 스쿼드를 꾸린 수원은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이며 광주를 제압했다. 이임생 감독은 "경기 초반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
김대원의 자신감 "대구, 1∼2명 빠진다고 무너지지 않아요!" 2019-04-24 11:32:14
닥친 체력난, 부상 공백과 더불어 히로시마처럼 밀집 수비를 앞세운 팀을 상대했을 때 특유의 역습을 살리지 못한 건 대구의 과제로 떠올랐다. 김대원 역시 이런 부분을 인정했다. 그는 "히로시마가 J리그에서 최소 실점하는, 강팀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세트피스 한 방으로 져서 특히 아쉽다"면서 "내려서는 팀을 상...
손흥민, 새 구장 연속 공격포인트 스톱...저조한 평점 2019-04-24 07:49:15
쌓지 못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턴의 밀집수비를 뚫고 후반 4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결승포를 터트려 1-0 진땀승을 따냈다. 손흥민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꽂으며 몰아치기 득점을 이어가던 손흥민은 `약체` 브라이턴을 상대로 `새...
손흥민, 새 구장 연속 공격포인트 스톱…최다골도 다음 기회에 2019-04-24 06:22:25
못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턴의 밀집수비를 뚫고 후반 4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결승포를 터트려 1-0 진땀승을 따냈다. 손흥민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꽂으며 몰아치기 득점을 이어가던 손흥민은 '약체' 브라이턴을 상대로 '새...
540일 만에 '집' 돌아온 오스마르, FC서울 공격 윤활유 될까 2019-04-22 10:30:44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540일 만에 서울 홈팬들과 다시 만났다. 비록 서울은 인천의 밀집 수비와 육탄방어에 막혀 0-0 무승부에 그쳤지만, 오스마르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방에서 서울 공격의 시발점 노릇을 했다. 수비에서 안정적으로 볼을 컨트롤하고 전방에 패스를 공급하는 오스마르의...
'인천 6백'에 고전한 박주영 "박스 안에만 수비 10명 있는 느낌" 2019-04-21 19:52:16
것은 우리의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페널티박스 안에 수비가 10명 정도 있는 것 같았다"며 "이 때문에 선수들이 정확한 슈팅을 만들기 쉽지 않았다"고 '유효슈팅 0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승점 싸움을 하는 팀들은 이런 밀집 수비를 펼칠 수 있다"며 "훈련을 통해서 이를 대비해야 할...
'3연승 좌절' 최용수 서울 감독 "인천전 징크스 극복 못 했다" 2019-04-21 19:17:01
맞대결 6경기 무승…"밀집 수비에 선수들 당황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인천 징크스' 극복 실패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은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리그...
10명 혈투 강원, 제주에 4-2 대승…인천, 서울과 0-0 꼴찌 탈출(종합) 2019-04-21 17:59:59
'인해 전술' 수비벽을 세운 인천의 골문을 여는 데 애를 먹었다. 이에 맞선 인천은 간간이 역습으로 서울의 수비진을 괴롭히며 '지지 않기 전술'을 유지했다. 서울은 후반에도 밀집 수비를 풀지 않은 인천의 골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horn90@yna.co.kr, trauma@yna.co.kr (끝)...
'주니오 1골 1도움' 울산, 수원과 개막전서 2-1 승리(종합) 2019-03-01 18:06:23
지킨 대구는 밀집 수비와 역습으로 맞서며 쉽게 무너지지 않으면서 원정 무승부를 끌어냈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지난 시즌 '깜짝'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경남FC가 2부리그에서 승격한 성남FC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작성한 김승준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경남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