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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팡스, 송영숙 모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7% 산다 2024-11-18 18:22:22
관계자는 "한미약품그룹이 속한 국내 제약산업에 맞는 전략적 접근을 바탕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특정 대주주만의 회사가 아닌 과거 창업주의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주주와 임직원, 고객, 협력사 모두가 오너이자 주인이라는 소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엔터 부진, 식품 둔화…올리브영은 펄펄 2024-11-18 18:14:39
둔화세가 계속될 경우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CJ제일제당은 100% 자회사인 CJ피드앤케어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CJ피드앤케어는 CJ제일제당의 사료사업부가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동물 사료 제조와 축산업이 주업이다. 매각가는 1조원대로 거론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아폴로, 한국사무소 개소… 이재현 한국대표 선임 2024-11-18 12:03:46
퇴직 자산 운용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지는 시장 상황에서 아폴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아폴로는 전 세계적으로 사모 자본 및 퇴직 자산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진적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며 "아폴로 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조직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지분 1.42% 블록딜로 매각 2024-11-15 17:44:15
밝혔다. 임 대표 측은 지난 5얼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공동으로 국세청에 제출한 외부투자유치 계획이 불발되면서 부득이하게 이뤄진 블록딜이라고 설명했다, 송 회장 측과 경영권 분쟁 중인 임 대표 측은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행사할 지분율은 9,27%로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이마트, 신세계건설 상폐 위한 주식 포괄적 교환 진행 2024-11-14 16:27:07
기존 보유 지분 70.46%와 신세계건설 자사주 2.21%를 포함해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지분 총 90.42%를 보유 중이다.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 끝나면 신세계건설은 이마트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마트는 주식의 포괄적 교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세계건설의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신세계그룹, SSG닷컴 FI 교체… '1조원 풋옵션' 문제 해결 2024-11-14 15:41:56
시일 내 SSG 닷컴의 IPO를 통해 FI 자금 회수를 돕거나 기업가치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SSG닷컴은 지난 3분기에도 165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적자는 474억원에 달한다. SSG닷컴의 3분기 순매출액은 3905억원으로 전년 동기(4295억원) 대비 9.1% 줄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MBK, 고려아연 매수단가 87만원…언제까지 장내매수할까 2024-11-13 14:39:19
최소 83만1271주를 더 장내에서 매수해야 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주가인 104만9000원에 해당 지분을 사들이려면 87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면 된다. MBK 연합이 추가 장내매수로 의결권 기준 고려아연 과반 지분을 확보하는 게 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2조5000억 '기습 유증' 결국 철회 2024-11-13 12:21:51
이미 처분했다. 백기사 지분을 합치더라도 MBK 연합과의 지분율 격차는 5%포인트 내외다. MBK 연합은 최대한 빨리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표 대결을 벌여 이사회를 장악한 뒤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임시 주총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1월께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국내 20위권 사모펀드, 인수 기업 간 '자금 거래' 논란 2024-11-13 11:32:10
S사는 또한 채무 이행 계획에 따라 착실히 차입금을 갚고 있어 디폴트 위험도 없다는 게 C사의 주장이다. C사 관계자는 "97억원은 작년 말 기준이며 이미 차입금 중 상당 부분을 상환했다"며 "운용사가 추가로 자금을 투입해 양사 간 자금거래 자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맥쿼리자산운용, 민자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 2024-11-12 16:39:34
지하화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서울 왕십리 및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도시철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노선의 일부인 인천-김포고속도로, 부산신항과 내륙의 효율적인 물류운송에 기여하는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를 포함해 현재 총 20개의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