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개월 미루더니…이동재 구속만료일 전날 보석 결정한 판사 2021-02-03 15:38:50
비판이 잇따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박진환) 재판부는 3일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이 전 기자에 대한 보석을 허가 결정했다. 지난해 7월 17일 구속된 지 201일 만이다. 이날 보석 허가는 구속 만료를 하루 앞두고 진행됐다. 지난해 8월 5일 구속기소된 이 전 기자는 추가 구...
'검언유착' 의혹 이동재 前 채널A 기자, 보석 석방 2021-02-03 10:11:31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박진환) 재판부는 이날 이 전 기자에 대한 보석을 허가 결정했다. 이 전 기자는 지난해 7월 17일 구속된 지 201일 만이다. 이 전 기자는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수감 중)에게 수차례 편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검언유착 의혹'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보석 석방 2021-02-03 10:05:44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이날 이 전 기자의 보석을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이 전 기자의 보석 청구를 접수하고 심문을 마무리했으나 수개월 동안 결정을 미룬 끝에 구속기간 만료 하루 전 청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 전 기자는 이날 중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될 예정이다. 작년 8월...
"누나 사업자금 빌려달라" 1억원대 '뒷돈'…경찰관 징역형 선고 2020-12-14 08:23:2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한모 씨(55)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하고 1억500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한씨는 지난 2015년 12월 불법 다단계·방문판매업자 신모씨에게 "누나 렌터카 사업이 어려워 3억원을 빌려달라"고...
한밤중 손전등이 창살 안으로 쑥…여성집 훔쳐본 30대 벌금형 2020-12-02 09:46:39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39)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의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B씨(31)의 집 창문 밖에서 방범용 창살 안으로 손을 넣은 뒤 휴대폰 손전등 불빛을 비춰 방 안을 몰래 들여다본 혐의로 재판에...
검언유착 재판, '제보자 X' 포함 증인 전원 불출석 2020-11-04 17:51:48
끝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이날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기자와 백모 채널A 기자의 7회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제보자 X' 지모씨를 비롯해 채널A 홍모 전 사회부장과 배 모 전 법조팀장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제보자 지씨는...
이철 "채널A 기자와 연결된 검사가 한동훈이란 얘기 들었다" 2020-10-06 15:50:28
설명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6일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채널A 기자와 후배 백모 기자의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날 제보자 지모씨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철 전 대표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로부터 취재 과정에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로, 지모씨는 해당 협박성...
이철 "나를 협박한 기자와 연결된 인사는 한동훈 검사장" 2020-10-06 12:47:13
이 전 대표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이 전 기자와 백모(30) 채널A 기자에 대한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변호사가 한 검사장 이야기를 했다. (이 기자와 연결된) 검찰 고위 간부가 한 검사장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다시 물어봤다"고 했다. 검찰이 재차 "이 전...
'검사간 육탄전' 정진웅, 소환 불응에 감찰 두달째 지지부진 2020-10-04 14:29:52
앞두고 있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박진환)은 이날 열리는 공판에서 이 사건의 피해자로 지목된 이 전 VIK 대표 및 이 전 대표의 대리인 '제보자X' 지모씨를 증인으로 불러 심문하기로 했다.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관계인들이 같은 법정에 나란히 서게 되는 것이다. 안...
아파트 '몰카' 설치하고 빈집털이 시도한 일당 실형 2020-09-23 10:41:2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특수절도미수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4개월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40대 C씨는 누범 기간에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징역 2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