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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부적절 표현 죄송"…급식노동자들 "의원직 사퇴해야"(종합) 2017-07-11 14:22:35
그런지 모르겠다"며 "이런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 발언을 한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해 국민의당이 반드시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민주당 책임도 있다. 공천 과정이 허술해 (이 의원을) 공천해 당선까지 시켰다"며 "국민의당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언주 “파업노동자, ‘미친 X들’ 표현, 죄송하게 생각”…공식 사과? 2017-07-11 10:01:43
돼야 하냐"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의원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 국민의당 당론도 그런지 모르겠다"며 "이런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 발언을 한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해 국민의당이 반드시 조치해야 한다"고...
이언주 "파업노동자 관련 부적절한 표현 죄송하게 생각" 2017-07-11 09:50:28
당론도 그런지 모르겠다"며 "이런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 발언을 한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해 국민의당이 반드시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민주당에 책임도 있다. 공천 과정이 허술해 (이 의원을) 공천해 당선까지 시켰다"며 "국민의당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노동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모욕한 이언주 의원 사퇴하라” 촉구 2017-07-10 15:09:00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 폭력"이라면서 "국민의당은 원내수석부대표의 망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해야 하며, 이언주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이언주 의원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학교 급식노동자들의 파업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모욕한 이언주 의원 사퇴해야" 2017-07-10 14:56:19
반여성적 폭력"이라면서 "국민의당은 원내수석부대표의 망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해야 하며, 이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학교 급식노동자들의 파업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미친놈들"이라고 표현하면서...
민주당 "이언주 막말 사죄하라" vs 국민의당 "추미애 대표야말로 품격 잃은 막말" 2017-07-10 13:26:26
반 노동적, 반여성적 발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선 보도에 따르면 이언주 부대표는 "솔직히 조리사라는 게 별 게 아니다. 그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 "옛날 같으면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는 거냐"는 발언과 함께 노동자들에게...
표창원 주최 국회 ‘대통령 풍자그림’ 文 악재 될까? 민주 ‘신속 진화’ 2017-01-24 19:23:12
이를 두고 당이 모처럼 여론의 지지를 받으며 1당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는 상황에서 `악재`를 최대한 조기에 차단하려는 시도라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당 관계자는 "이번 그림은 반여성적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당 지지율과는 관계가 없다"며 "징계 여부는 윤리심판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당...
'대통령 풍자畵' 논란에 민주·文 "악재 될라" 서둘러 진화 2017-01-24 19:03:58
당 관계자는 "이번 그림은 반여성적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당 지지율과는 관계가 없다"며 "징계 여부는 윤리심판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당 여성위원회 역시 최고위원회를 통한 윤리심판원 회부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조치에도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당장 여당인...
민주, '더러운 잠' 전시 표창원 黨 윤리심판원 회부 2017-01-24 13:13:21
의원은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들었다. 그러나 반여성적인 측면도 있다"며 "여러 가지 논의를 거쳤고, 최종적으로는 (윤리심판원 회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해당 그림은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이다. 마네의 그림에 등장하는 두 여성의 구도에...
김요일 시인, ‘성폭력 폭로’ 인정하고 사과..성폭행 주장에 “깊이 뉘우쳐” 2016-11-30 21:18:35
안 될 성적 희롱과 추행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인간적 미숙함과 반여성적 편견, 죄의식 부재 등이 여러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어졌음을 인정한다"며 "사과 번복은 물론 언론 매체를 통한 변명이나 왜곡 발언, 피해자들을 향한 보복성 고소 등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피해자들은 최근 트위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