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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대수입 5억 원 초과하면 법인전환 고려해야 2024-10-28 15:59:33
8단계 초과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단순히 세율만 보면 과세표준이 2,100만 원 이하인 경우 개인사업자가 유리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법인사업자가 유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법인으로 전환한 뒤 대표의 소득을 근로소득, 배당소득, 퇴직금 등으로 분산시켜 한계세율을 낮추고 소득공제비율이 높은 항목에 소득을 포함시...
[칼럼] 자사주를 매입할 때는 의제배당에 유의해야 한다 2024-10-23 11:12:43
소득금액으로 계산하는 배당에 비해 취득가액만큼 소득금액이 적게 계산되므로 소득세를 낮출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 시 소유권이 기업으로 이동해 상속 자산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가업승계 진행 시 효과적이다. 외부 투자자금 유치, 주주의 투자자금 환원, 대주주 경영권 강화, 임직원 스톡옵션, 이익잉여금...
[단독] 상속세 공포…싱가포르 이민 두 배로 2024-10-21 18:01:41
이들의 상당수가 상속·증여·배당소득세를 피하려는 초고액 자산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는 1000억원대 초거액 자산가, 미국은 수백억원대 자산가를 선호한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지난해 국적 상실자가 가장 많이 옮겨 간 상위 10개국 중 전년 대비 증가한 국가는 싱가포르와 미국 2개국뿐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단독] 韓 떠난 슈퍼리치 80% "상속·증여세 해결하고 다시 돌아올 것" 2024-10-21 18:01:15
상속·증여세율을 피해 한국을 떠나는 자산가의 ‘탈한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들 중 상당수가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속·증여세가 없거나 낮은 해외로 이민을 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계획을 잡고 있는 사례가 대다수다. 상속·증여 과정의 ‘징벌적...
[사설] 20년 넘은 약탈적 상속세…사람도 돈도 한국 떠난다 2024-10-21 17:41:29
슈퍼리치들이 싱가포르로 옮기는 이유는 상속세, 증여세, 배당소득세 등의 세금이 제로(0)이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세금 지옥’이다. 상속세와 증여세 최고세율은 50%다. 특히 최대주주 상속은 20% 할증이 붙어 최고 세율 60%가 부과된다. 20년 넘게 꿈적도 하지 않는 징벌적, 약탈적 세금이다. 배당소득도 2000만원이...
올해 실적 부진하다면…종소세, 중간예납 때 조금만 내세요 2024-10-20 18:55:29
및 이자·배당·근로·연금소득 등을 종합해 과세한다. 과거엔 일부 상류층만 내던 세금이지만 최근엔 부가 소득을 거두는 사람이 늘어 과세 대상도 증가했다. 직장인은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말정산으로 소득세 납부 절차가 끝난다. 일정 규모 이상의 다른 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세율은 과세표준 구간에...
세금 낼 돈 '어쩌나' 했는데…투잡 뛴 직장인 걱정 덜어낸 까닭 2024-10-19 20:16:33
및 이자·배당·근로·연금소득 등을 종합해 과세한다. 과거엔 일부 상류층만 내던 세금이지만 최근엔 부가 소득을 거두는 사람이 늘어 과세 대상도 증가했다. 직장인은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말정산으로 소득세 납부 절차가 끝난다. 일정 규모 이상의 다른 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세율은 과세표준 구간에...
"아내 챙겼어야 했는데"…1500만원 날린 서학개미의 후회 [고정삼의 절세GPT] 2024-10-19 14:59:07
배당·운용 수익을 나눠주는 분배금에만 배당소득(15.4% 원천징수)을 과세한다. 반면 해외 상장 ETF는 매매 차익에 양도소득으로 과세된다. 연중 발생한 매매 차익에서 250만원을 공제하고 이를 넘어선 금액에 대해 22%(지방세 포함)의 세율을 적용한다. 분배금의 경우 국내 상장 ETF와 동일하게 배당소득으로 과세한다....
자산으로 돈 버는 청년층...“금투세 불안 해소해야“ 2024-10-16 17:42:11
신고인원도 8년간 4배나 뛴 상황. 일반적으로 배당소득에 부과되는 세율은 15.4%지만 다른 이자소득과 합산해 연 2천만원을 초과하면 최고 49.5% 세율의 종합소득세가 부과되는 만큼, 이젠 청년층에게도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불확실성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단 얘기입니다. [박수민 / 국민의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5년째 6만전자…'장투' 어려운 국장, 떠나는 개미 2024-10-16 17:34:42
배당소득에 붙는 세금을 깎아주자는 겁니다. 현재는 배당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14%를 과세하고, 이자와 배당을 합쳐 2천만 원이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돼 세율이 최대 45%까지 높아집니다. 현장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이종일 / 한국투자증권 압구정PB센터 차장: 최근에 2030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