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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천명 증원 근거 회의록 공개되나 2024-05-05 19:14:31
당시 회의에는 노동자·소비자·환자단체 등이 추천하는 수요자 대표, 의료단체가 추천하는 공급자대표와 보건의료 전문가, 정부 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 25명가량의 위원이 참석했다. 보정심은 의대 정원만을 논의하는 기구는 아니지만, 의대 정원 논의를 의사단체와만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따라...
"복지부 차관 같이 고소할 분?" 묻자…전공의 1300명 모였다 2024-04-15 11:05:34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325명은 이날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한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 유지명령을 강행해...
전공의대표 "의대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2024-04-13 12:04:16
부담을 다른 보건의료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다"고 병원을 비판했다. 그는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은 2028년까지 수도권 인근에 경쟁적으로 분원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전공의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기이한 인력구조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이런 상황에 이르도록...
전공의 대표 "교수들은 착취사슬 관리자, 병원은 피해자 행세" 2024-04-13 12:02:05
보건의료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다"고 병원을 비판했다. 그는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은 2028년까지 수도권 인근에 경쟁적으로 분원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전공의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기이한 인력구조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 이르도록 의료 체계의...
전공의, 두달간 안 보이더니…돌연 복지부 차관 집단고소 2024-04-12 18:00:09
나온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1325명은 오는 15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정책을 강행해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집단 고소를 이끈 정근영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사직서 수리 금지 등...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모형을 계속 발전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의료계와 일부 환자단체는 비대면 진료 확대에 반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에서 "비대면 진료는 법적 분쟁 위험성과 의료 과소비 조장, 중증·응급질환 치료를 지연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다"며 "시범사업 중이던 비대면 진료를 막무가내로 확대하려...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보건의료의 중요한 이슈를 다 삼켜버렸다. 진짜 사람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건 간병, 노인 돌봄 문제인데 실종됐다. 일용직 노동자들의 상병수당 등 문제도 실종됐다. 세 번째 외교 문제. 자긍심 굉장히 강한 우리 국민들이 너무 창피해한다.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건이 대표적이다. 중국 수출로 생업을 이어가시는...
조규홍 만난 환자들 "醫·政 속히 합의해야" 2024-04-04 18:41:18
병원 노동자들이 의료 공백 피해를 막기 위해 전공의들을 향해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 정부에도 대화 협의체를 꾸려 갈등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환자단체연합회,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중증질환연합회 등 환자단체를 만나 의견을 들었다. 지난 2월...
서울대병원도 '백기'…전공의 이탈에 결국 '비상 경영' 선언 2024-04-02 14:52:30
등 의료공백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해왔다. 본원은 전체 60여개 병동 중 10개가량을 폐쇄했으며 병동 간호사들을 중심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 노동자들은 "병원이 대책 없이 고통과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전날 세브란스병원 앞에서는 19개 서울지역 수련병원 노동자...
무상의료운동본부 "尹담화, 공공의료 언급 없이 '의료 시장화' 강조" 2024-04-01 21:21:08
그러면서 "민간 주도 시장논리가 지배하는 의료 체계를 온존시킨 채 2000명 의대 정원을 늘려봐야 지역·필수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에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고 건설현장 ‘건폭’ 개혁에 나선 사례를 언급하며 이를 의사 파업과 비교한 데 대해 운동본부는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