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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2024-03-27 06:23:27
사직서 제출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된다. 2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틀간 치러진 의협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임 당선인의 회장...
[속보] 정부 "이탈 전공의 4944명에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2024-03-11 11:00:59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이달 8일까지 4944명에게 사전 통지서를 발송했다. 나머지 대상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사전 통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각종 행정명령에도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총 1만2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인프라·동기 부족 등이 동물대체시험법 확산 걸림돌" 2024-02-13 17:28:17
2월 7일 오송에서 첨단대체시험법 산학연관 정보교류 심포지엄이 열렸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 Osong-Korea MPS Validation Center(이하 OK-MPS),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이하 한국HSI)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을 위한...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내와 해외 온라인 교육 사업하는 ‘주식회사 7일’ 2023-12-21 23:03:43
도움을 잘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양쪽을 다 전공한 융합인재들이 모여있는 주식회사 7일이 그 역할을 꼭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설립일 : 2021년 1월 주요사업 : 한의학, 전통의학 등 보건의료전문가 대상 국내, 해외 온라인 교육 사업 성과 : 국내 한의사, 한의대생의 75% 이상 가입, 보건복지부의 한의학...
美 10월 구인건수 873만 건…2년 7개월래 최저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06 08:21:32
가장 주목했던 지표죠. 구인·이직 보고서 즉 졸트 보고서 짚어보겠습니다. 현지 시각 5일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10월 민간 기업 구인건수는 873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달 대비로는 6.6% 감소했습니다. 또, 시장 예상치는 930~940만 사이였는데요. 이를 크게 하회했고,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52시간제, 일부 업종·직종 완화한다 2023-11-13 18:35:36
운수·창고업(22.1%)이 높았고, 직종은 설치·정비·생산직(32%), 보건·의료직(26.8%), 연구·공학기술직(22.2%)이 높게 나왔다. 정부는 이에 따라 “주 52시간제를 토대로 필요한 업종과 직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단위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근로시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1주 근로...
'근로시간 유연화' 찬성 54%…정부 "구체안은 노사정 대화로" 2023-11-13 18:25:36
제조업(27.6%)에서, 직원 수 기준으로는 100~299인 사업장(40.3%), 300인 이상 사업장(30.5%), 30~99명 사업장(30.4%)이 높게 나타났다. 연장근무 관리단위 확대가 필요한 업종을 묻는 항목에선 근로자 기준으로 제조업(55.3%)과 건설업(28.7%), 직종으로는 설치·정비·생산직(32.0%), 보건·의료직(26.8%)에서...
제조업·생산직부터 '주 52시간' 틀 깬다 2023-11-13 18:24:46
확대가 필요한 업종으로는 제조업과 건설업, 직종의 경우 설치·정비·생산직, 보건·의료직, 연구·공학 기술직 등이 꼽혔는데요. 일단 이들 업종이 우선 개편 대상이 돼 노사가 원하는 경우 '주 52시간' 틀에서 벗어나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앞서 69시간 논란이 불거졌을...
'주 69시간' 논란 8개월 만에…'근로시간 개편' 한발 물러선 정부 2023-11-13 14:00:02
동의)과 건설업(근로자 28.7%, 사업주 25.7%), 직종으로는 설치?정비?생산직(근로자 32.0%, 사업주 31.2%), 보건?의료직(근로자 26.8%, 사업주 22.8%), 연구?공학 기술직(근로자 22.2%, 사업주 26.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최근 6개월간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발생한다고 응답한 사업주만을 대상으로 발생...
'주 52시간제' 틀 유지한다…일부 업종·직종만 완화 추진 2023-11-13 14:00:01
응답한 제조·건설업, 설치·정비·생산직, 보건의료직, 연구공학 기술직 등에 대해 후속 실태조사와 노사정 대화를 거쳐 우선적용 대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논란이 됐던 주당 최대 근로시간과 관련해서 기존의 69시간이 아닌 새로운 상한선이 설정될 가능성도 있다. 고용부는 장시간 근로, 건강권 문제 우려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