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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억2천만원 최고 건보료 424만원 2023-12-19 06:50:56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고 상한액이 있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반반씩 부담한다.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내는 절반의 상한액은 올해 월 391만1천280원에서 내년에는 월 424만710원이 된다. 월 32만9천430원이 올라 연간 395만3천160원을 더 내게 되며,...
'227억 자산가가 저소득 직장인?'…의료비 돌려받았다 2023-10-25 11:00:35
336명이 '소득 1분위'로 분류돼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른 의료비 환급 혜택을 받았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소득분위별로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정해 1년 동안 지출한 의료비가 상한액을 초과하면 초과분을 돌려준다. 소득분위는 통계청이...
환급 신청 안 한 건강보험료 나도? 2023-10-12 06:53:08
지난 5년간 환급 기한 만료로 소멸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액이 2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2019년부터는 소멸시효 미도래로 미집계) 기한 만...
작년 더 낸 의료비 23일부터 돌려받는다 2023-08-22 18:33:3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연간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건보공단이 초과금액을 부담하는 제도다.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4년 도입됐다. 본인부담상한액은 ...
나도 해당될까…"최대 598만원 돌려드려요" 2023-08-22 12:30:26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23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1년간 지출한 의료비 본인부담금(비급여·선별급여 등 제외)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건보공단이 초과금액을 부담하는 제도다. 과도한...
건보 초과 의료비 2조3000억 받아가세요…23일부터 신청 2023-08-22 12:00:0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연간 본인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하고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2022년기준 83만~598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건보공단이 부담해...
월 590만원 이상 소득자, 국민연금 3만3000원 더 내야 2023-07-14 17:55:01
3만3300원 늘어난다. 사업주와 절반씩 나눠 보험료를 부담하는 직장인 가입자는 월 1만6650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셈이다. 지역가입자는 본인이 전액 부담한다. 기존 상한액인 월 553만원과 새 상한액인 월 590만원 사이에 있는 가입자는 소득에 따라 0원 초과에서 월 3만3300원 미만 사이의 보험료 부담이 추가된다....
하반기도 '물가관리' 방점…알뜰폰 5G 중간 요금제 출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023-07-04 14:01:20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도 포함됐다. 올 2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는 1.7%로 동결한다. 저소득층을 위해선 국공립대 등록금 수준 이상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 등의 대학생 패키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통신비 절감을 위해선 저렴한 알뜰폰 5G 중간구간 요금제 3종(54·74·99GB) 출시를 지원한다. 다음달 결정되는...
[하반기 경제] 아직은 불안한 물가…에너지·건보료 인상 억제 2023-07-04 14:00:48
또 저소득층의 의료비 본인 부담 상한액을 5% 안팎 인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공교육 과정 내 수능 출제, 사교육 카르텔 근절 등을 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2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는 1.7%로 동결하고 중·고등학생 교복·생활복 구입 부담 경감, 현장 체험 학습비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밥상...
소비자물가,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 2023-07-04 08:01:40
인상이 불가피하면 시기를 나누거나 미뤄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말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수도요금을 감면해준다. 에너지를 아껴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지원도 늘린다. 하반기부터 전기요금 캐시백 단가를 기존 ㎾h당 30원에서 30~100원으로 높이는 게 대표적이다. 통신비 절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