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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이연희 간절한 충언에 각성…뒤틀린 선택 바로잡기 위해 직접 나섰다 2015-09-15 08:40:03
듯 김자점과 조소용에게 등을 돌리고 봉림대군(이민호 분)을 세자에 책봉하는 결단을 내려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날 김재원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인해 아들이 죽음을 맞았기에 제대로 슬퍼할 수도 없는 인조의 깊은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내는가 하면, 무능한 임금과 무자비한 아버지에서...
‘화정’ 이연희-조민기, 국본 대결 치열…‘눈길’ 2015-09-15 08:19:00
아들인 숭선군 대신, 소현세자의 동생인 봉림대군(이민호)을 국본으로 세우기 위해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주원(서강준) 인우(한주완) 등을 설득한다. 정명은 봉림대군에게 결심을 해 달라며 “봉림은 언뜻 쉽게 노하며 쉽게 흔들리는 듯하지만 대군의 성정이 정의와 연민으로 가득한 것”이라며 봉림대군을 격려한다. 게...
[한국사 공부] 붕당 정치, 예송 논쟁으로 이어지다 2015-09-11 17:37:37
당해 둘째였던 봉림대군, 즉 효종이 왕위를 계승하게 됩니다.효종에게는 두 명의 걸출한 스승이 있었죠. 한 명은 퇴계 이황의 학통을 계승한, <어부사시사>의 가사문학으로 유명한 남인 계열의 윤선도이며, 또 다른 이는 율곡 이이를 계승하고 김장생에게서 예법을 배운 서인 계열의 우암 송시열입니다. 둘은 같은 성리학을...
'화정' 백성현, 나라 판 중신에 '진공 청소 프로젝트' 가동 2015-09-08 11:06:00
노여움을 살까 두려워하는 봉림대군(이민호 분)에게 "아바마마를 향한 충심이고 효심이다"며 인조 주변의 간교한 중신들을 척결하는 것이 인조를 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주선의 아들 인우(한주완 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인우는 자신을 걱정하는 정명과 주원(서강준 분)에게 "아버지가 여기에서 멈출 수...
‘화정’ 백성현, 조성하 잡았다…숨가쁜 전개 ‘몰입도 UP’ 2015-09-08 09:48:00
인조의 노여움을 살까 두려워하는 봉림대군(이민호)에게 “아바마마를 향한 충심이고 효심이다”며 인조 주변의 간교한 중신들을 척결하는 것이 인조를 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주선의 아들 인우(한주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인우는 자신을 걱정하는 정명과 주원(서강준)에게 “아버지가 여기에서 멈출 수 있게 해야...
‘화정’ 백성현, 9년의 볼모생활 끝에 조선 땅 밟아…‘비장한 눈빛’ 2015-09-07 11:06:00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민호)은 눈물로 와신상담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소현세자가 봉림대군과 함께 말을 타고, 도성으로 들어선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소현의 변화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새 턱을 뒤덮은 수염은 세월의 흐름은 느끼게 한다. 동시에...
‘화정’ 서강준-이민호, 23살 동갑내기 친구의 ‘친해지길 바라’ 2015-09-05 12:54:00
통해 서강준(홍주원 역)과 이민호(봉림대군 역)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강준과 이민호가 서로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를 자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강준과 이민호는 인사 후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다짜고짜 악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강준과 이민호는...
‘화정’ 백성현, 드라마틱 연기력 화제…‘소현세자 재조명’ 2015-09-04 08:30:00
내려가 민심을 수습했고, 병자호란 후에는 동생인 봉림대군과 함께 청에 볼모로 끌려가는 비극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청나라에서 단순한 인질이 아니라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외교적 중재자 역할을 하며, 양국의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청군을 따라 북경에 들어가, 서양선교사 아담 샬(j. a. shall)과 친분을...
‘화정’ 백성현, 특급 열연에 소현세자 재조명 2015-09-04 07:45:28
민심을 수습했고, 병자호란(1636년) 후에는 동생인 봉림대군과 함께 청에 볼모로 끌려가는 비극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청나라에서 단순한 인질이 아니라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외교적 중재자 역할을 하며 양국의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청군을 따라 북경에 들어가, 서양선교사 아담 샬(J. A. Shall)과 친분...
‘화정’ 김재원, 결국 청에 무릎 꿇다…치욕적인 삼전도 굴욕 2015-09-02 12:45:00
위해, 소현세자(백성현)와 봉림대군(이민호)이 인조(김재원)의 윤허 아래 정명(이연희) 주원(서강준) 인우(한주완) 등과 힘을 합해 청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그러나 최후의 결전마저 패배로 돌아가며, 조선은 결국 청국에 항복해 눈물바다를 이뤘다. 이 가운데 인조는 자신이 얼마나 못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