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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역사 쓴 '아프리카 전쟁고아' 29세 발레리나 하늘 무대로 2024-09-15 18:13:16
부모를 여의고 보육원에 맡겨졌다. 아버지는 반군에 의해 살해됐고 어머니는 굶주려 숨졌다. 몸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으로 보육원에서 "악마의 자식"이라고 불리며 학대받았던 드프린스는 네살 때 미국인 부부에게 입양돼 미국 뉴저지로 건너갔다. 이후 양부모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발레리나의 꿈을 키워갔다....
美고교 총격범 엄마 공개 사죄…"피해자들께 깊이 죄송" 2024-09-12 09:27:57
것"이라면서 "피해자들의 부모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로서 자식을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다면서 피해자들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느끼며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다가 숨진 두 선생님의 희생도 가슴 아프다고 했다....
'실종' 8세 여아 시신 발견..."가족들 공모한 듯" 2024-09-09 17:56:16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부모와 오빠 등을 포함해 일가족이 공모해 살해한 것으로 보고 20여명을 체포했다.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 주지사 무라트 졸루오글루는 지난달 21일 실종된 나린 귀란(8)의 시신이 8일(현지시간) 집에서 1.5㎞ 떨어진 강바닥에서 발견된 것을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당국은 시신이...
실종된 튀르키예 8세 여아 시신으로…오빠·삼촌 체포 2024-09-09 17:43:58
채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부모와 오빠 등 일가족이 공모해 살해한 것으로 보고 20여명을 체포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 주지사 무라트 졸루오글루는 지난달 21일 실종된 나린 귀란(8)의 시신이 8일(현지시간) 집에서 1.5㎞ 떨어진 강바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신은 비닐봉지에 싸인 채...
총격범에 총 사준 아버지 기소..연좌제 논란 2024-09-07 10:41:05
아들에게 총을 사줬다는 이유로 살인 혐의로 기소되면서 부모의 책임 범위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지아주 수사국(GBI)은 지난 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한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공격 소총으로 4명을 살해한 총격범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총격범 둔 부모도 연좌제?…총 선물한 美아빠 기소 놓고 공방 2024-09-07 10:28:57
사줬다는 이유로 살인 혐의로 기소되면서 어디까지 부모의 법적 책임이 있는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자녀가 총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면 부모의 범죄 행위가 성립된다는 의견과 부모에 책임을 부과하면 과잉수사로만 이어지고 실제로는 실익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한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
美조지아 총격범 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14살 아들에 총 선물"(종합) 2024-09-06 15:09:19
혐의…"역대 학교 총격범 부모 중 가장 중대 혐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를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4명 살해' 美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2024-09-06 11:08:04
'4명 살해' 美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14세 총격범 무기 소지할 수 있게 해"…2급 살인 혐의 등 적용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를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伊서 비틀스 노래 심취한 17세 소년이 일가족 3명 살해 2024-09-05 19:03:09
17세 소년이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가 깊은 충격에 빠졌다. 5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일 새벽 밀라노 인근의 파데르노 두냐노에서 소년 아버지의 51번째 생일 파티가 끝난 뒤 벌어졌다. 리카르도 C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17세 소년은 모두가 잠들...
'대량살인' 美조지아 고교 14살 총격범, 성인법정서 재판받을 듯 2024-09-05 16:22:38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14살 소년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수사국(GBI)의 크리스 호지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 콜트 그레이(14)가 이날 중 기소될 것이라면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