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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지금 시스템으론 군 성범죄 해결 못 해" 2021-08-20 13:05:23
국방부 장관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美, '제한적 신고(SAPRO)' 벤치마킹"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12일 사망한 해군 여군 사건을 살펴보니) 해군이 국방부가 작성한 성폭력 대응 메뉴얼대로 신속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결국...
해군 女중사, 5월말 성추행→8월9일 상부 첫 보고 사흘 뒤 사망 2021-08-13 14:52:03
서욱 국방부 장관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에 이 사건이 최초로 보고된 건 11일이다 수사 관건은 성추행이 발생한 5월말부터 상부 면담과 신고가 이뤄진 8월 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 지와 부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이 될 전망이다. 국방부 조사본부와 해군본부 중앙수사대는 피해자에 대한 회유나 협박, 2차...
文 '페북 사과' 비판한 이채익 "대국민 사과해야" 2021-07-26 11:55:52
이어 서 장관을 비롯해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합참의장의 사퇴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직접 사과 표명은 물론,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해군참모총장도 모두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장관은 이에 “저희도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관련 내용은 위에서 검토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대표 6년 만에 제2연평해전 기념식 참석 2021-06-29 17:32:32
생존 참전용사를 비롯해 서욱 국방부 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 군 주요 인사와 송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했다. 민주당 대표가 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6년 만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당 대표로는 처음이다. 송 대표에 앞서 2015년 문재인 당시 대표, 2013년 김한길 당시 대표가 참석한 바...
'서해 수호' 제2연평해전 19주년…6년 만에 민주당 대표도 참석 2021-06-29 15:40:29
국방부 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 장관은 기념사에서 “참수리 357호정 영웅들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절대 사수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북한의 도발에 당당하게 맞섰다”며 “죽음을 각오한 결연한 의지로 끝까지 용감하게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인 박보검이 부산에?…27개국 軍 인사들 앞다퉈 '부산행'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6-15 07:00:07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전시회장을 찾았을 때는 ‘총장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군사외교' 성지된 부산국내 방산업체들 간의 경쟁만큼이나 눈에 띄었던 것은 각국의 군사외교였습니다. 나흘 간 열린 MADEX에는 총 27개국의 군 고위직 66명이 참석했습니다.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조부·부친 이어 3대째, 군번만 3개…남다른 해군 장교들 2021-05-28 11:13:48
오후 해군사관학교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0기 해군·해병대 학사사관 임관식을 연다. 해군 240명(여 39명), 해병대 152명(여 19명)의 신임 장교들이 소위 계급장을 단다. 이 중 행정고시 합격자 2명은 중위로 임관한다. 이들은 지난 3월15일 입영해 11주 동안 사관후보생(OCS) 과정을 마쳤다. 이들 중에는...
박권흠·한금순·부석종 '불자대상' 2021-05-12 17:30:32
회장(왼쪽)과 역사학자 한금순 씨(가운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권흠 회장은 한국의 차문화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금순 씨는 제주 근현대사 역사학자로, 법장사 항일운동과 제주4·3사건의 불교계 피해 규명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
"핑크배지 달면 뭐하나요"…지하철 탄 임산부의 하소연 2021-04-23 14:50:00
"아직 배가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임산부석에 앉아 있으면 오히려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까 봐서 가방에 핑크배지를 착용하고 다닌다"고 글을 시작했다. 혹시나 자리를 양보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까 싶어 최대한 일부러 임산부석과 멀찍이 떨어져서 지하철을 타려고 한다는 그는 "사실 10명 중 9명 정도는 내가...
[속보] 해군 함정서 32명 확진…군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2021-04-23 10:02:30
부석종 참모총장 주관으로 긴급 지휘관 회의를 소집해 2주간 모든 함정과 부산·진해·평택·동해·목포·인천·제주·포항 등 주요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이에 따라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 등을 제외한 해당 함정과 부대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잠정 중지되고, 간부들의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