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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텔, UN 공공행정포럼에서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 전시 2024-06-24 14:11:26
시스템’은 어린이보호구역 차량과 등굣길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안전 시스템이다. 스쿨존의 AI CCTV를 통해 차종, 각종 위반차량, 무단횡단자, 보행 약자, 긴급차량 등 다양한 정보를 전광판에 실시간 표출해 사각지대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현재 안양시 어린이보호구역...
서울 서계·청파·공덕 일대 7000가구..."서울역 서부 천지개벽" 2024-06-23 16:13:08
낡았다. 최고 40m의 단차 때문에 도로가 끊어져 있고 불법주정차가 심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서울역에서 공덕역 방면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총 7000여 가구 새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공덕동 115의 97 일대는 지난달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청파동1가 89의 18 일대와 공덕동 11의 24...
구로구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해도 녹지 유지" [메트로] 2024-06-19 16:58:13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구에 따르면 거리공원 주변 주요 도로 일대 불법주정차 민원은 2019년 723건, 2020년 798건, 2021년 637건, 2022년 476건, 2023년 511건 접수됐다. 하지만 주차장 공사 과정에서 자연이 훼손되는 등의 문제를 우려하는 일부 주민들과 시민단체(거사모)는 거리공원 외 대체부지를 찾아야 한다고...
울산시 "온산국가산단 주차난 숨통"…노상주차장 추가 4천면 조성 2024-06-11 07:48:28
또 주간선도로나 사고 위험 지역에는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노상 주차장 3천면을 조성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장비 4대를 설치했다. 다만 나머지 주차장 1천면은 인근 기업체의 도로 점용 등 요청으로 조성을 연기했다. 시는 향후 여건을 고려해 연말께 공사를...
느려터진 '안전신문고' 민원처리…신고자는 속 터진다 2024-05-07 18:55:23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생활 불편과 불법주정차 및 교통 법규 위반 신고를 모두 접수한다. 경찰청이 운영하던 스마트 국민제보와 함께 안전 관련 신고를 맡아왔다. 안전신문고와 스마트 국민제보로 이원화된 신고 체계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그동안 꾸준히 나왔다. 과태료·범칙금을 부과하는 주체가 다른 문제도 있었다....
막힌 길 데이터 분석해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66→80%대로 높인다 2024-05-01 18:21:44
‘불법 주정차가 많아서’라고 분석하고, 그 구역과 심한 정도를 색상 농도로 표시해주는 등 지도에 시각화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소방차 운전자는 색상이 옅은 길을 따라 이동해 정체 구간을 피할 수 있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시·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와 개발 결과를 공유했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우리 동네 내가 지킨다"…성동구 순찰견 등장에 '관심 폭발' 2024-04-30 20:37:53
씨는 "이전에도 안전신문고 앱으로 포트홀이나 불법주정차 등 안전 관련 신고를 해왔는데 가족인 호두와 함께 활동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며 반려견 순찰대 지원 동기를 밝혔다. 호두의 순찰 활동이 화제가 되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런 거 혼자만 보는 매정한 사람 아니다"라며 호...
"네가 뭘 지켜"...포메라니안 순찰견에 '심쿵' 2024-04-30 17:28:46
씨는 "이전에도 안전신문고 앱으로 포트홀이나 불법주정차 등 안전 관련 신고를 해왔는데 가족인 호두와 함께 활동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 호두가 화제를 모으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이런 거 혼자만 보는 매정한 사람 아니다"라며 호두의 사진과 활동 영...
대충 세워도 알아서 척척…오텍, AI 주차로봇 만든다 2024-04-08 18:28:19
주차 로봇은 불법 주정차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로봇을 이용하면 별도의 견인 조치 없이 손쉽게 차량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차 로봇을 활용하면 주차 환경이 개선되고 접촉 사고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 사업으로...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기준이다. 앞으로는 소방차 진출입과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을 반영해 6m 미만 도로에 접하면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시 조례가 개정된다. 정부가 노후도 요건을 완화한 데다 접도율 기준까지 낮아지면서 시장 전체에 미칠 파급이 상당히 커졌다는 게 정비업계의 분석이다. 지난 2월 말 입법 예고된 ‘도시정비법’ 시행령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