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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때리기' 박차…중국 대사관 주소 '리원량' 개명 추진 2020-05-08 18:13:35
소련의 세계적인 핵물리학자이자 반체제 인권운동가인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이름을 붙인 바 있다. 2018년에는 주미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주소를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살해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로 바꾸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中, 위구르족 반체제인사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에 반발 2019-10-25 21:09:08
대해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사하로프 인권상'은 유럽의회가 소련의 반체제 운동가이자 핵물리학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를 기리기 위해 만든 유럽 최고 권위의 인권상이다. 앞서 다비스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은 중국에서 종신형으로 복역 중인 토티를 이 상의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토티를 즉각 석방할 것을...
유럽의회, 中 위구르족 반체제인사에 사하로프 인권상 안겨 2019-10-24 23:16:34
'사하로프 인권상'은 유럽의회가 소련의 반체제 운동가이자 핵물리학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유럽 최고 권위의 인권상이다. 자유와 인권 수호를 위해 활동하는 인사나 단체를 상대로 1988년부터 수여해왔다. 토티의 변호사는 로이터 통신에 "이번 상이 토티에게 평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노벨평화상 역대 수상자 명단 2019-10-11 18:23:02
매과이어(북아일랜드), 베티 윌리엄스(영국) ▲1975년: 안드레이 디미트리예비치 사하로프(소련) ▲1974년: 션 맥브라이드(아일랜드), 사토 에이사쿠(일본) ▲1973년: 헨리 키신저(미국), 레 둑 토(베트남·수상 거부) ▲1972년: 수상자 없음 ▲1971년: 빌리 브란트(독일) s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모스크바서 정치범 석방 촉구 시위…"약 2만명 참가" 2019-09-30 17:17:14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모스크바 시내 사하로프 대로에서 열린 시위에는 경찰 추산 약 2만명, 주최 측 추산 약 2만5천명이 참가했다. 이날 시위는 모스크바시 당국의 허가를 받고 열렸다. 참석자들은 집회 연설을 통해 지난 7월~8월 모스크바 시내에서 벌어진 공정선거 촉구 시위 과정에서 체포돼 구금된 인사들의...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랄라가 어린이에 들려주는 이야기 2019-06-04 15:55:44
받았다. 국제아동인권평화상, 사하로프 인권상, 국재앰네스티 양심대사상 등 인권·평화와 관련한 다수 상을 휩쓸었다. 말랄라는 현재 영국 옥스퍼드대에 다니며 말랄라 펀드를 통해 모든 사람이 성별, 인종 등에 차별받지 않고 교육받는 세상을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말랄라는 청소년 소설 작가 퍼트리샤 매코믹과 함께...
'히잡 반대' 시위자 변호한 이란 인권변호사에 징역 38년 2019-03-12 10:44:43
체포돼 구금됐다. 당시 칸단은 소토우데가 궐석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5년간 복역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토우데는 2010년부터 21013년까지 안보 관련 혐의로 3년간 복역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유럽연합(EU)이 수여하는 인권상인 사하로프 상을 받았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모스크바서 피살 야권지도자 넴초프 추모 행진…"6천명 참가" 2019-02-24 23:00:47
사하로프 대로'까지 순환도로를 따라 행진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모스크바 시당국은 이날 시위가 경찰과 국가근위대(내무군)가 질서를 유지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위 참가자들과 경찰 간 충돌은 없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초대 보리스 옐친 대통령 시절 제1부총리를 지내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정권에서...
北유엔대표부 앞도로, 억류후 사망 '웜비어 길' 추진(종합) 2019-01-18 12:29:23
코너는 소련의 핵물리학자이다가 반체제인사로 돌아선 안드레이 사하로프와 인권운동가였던 그의 아내 옐레나 보네르의 이름을 따 '사하로프-보네르 코너'로 이름 지었다. 또 중국 영사관이 있는 '12번 애비뉴, 42번가'는 톈안먼 시위 희생자들을 기려 '톈안먼 광장 코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유엔 북한대표부 있는 뉴욕 거리 '웜비어길'로 개칭 추진 2019-01-18 10:20:34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 인사나 사건에서 이름을 따와 도로명에 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주유엔 러시아대표부가 있는 거리는 소련의 핵물리학자이다가 반체제인사로 돌아선 안드레이 사하로프와 인권운동가였던 그의 아내 옐레나 보네르의 이름을 따 '사하로프-보네르 코너'로 불린다. 중국 영사관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