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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어려운 곳까지 샅샅이 수색"…재난 현장 '일등공신' 2024-08-20 13:40:14
수난사고 현장에 출동해 실종자 위치를 찾아내는 등 현재까지 11명의 구조대상자를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른 119구조견들도 인간의 1만배에 달하는 후각과 50배에 해당하는 청각을 바탕으로 구조대원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까지 샅샅이 수색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119 구조견이 처음...
공포의 급강하…'난기류 날벼락'에 비상 걸린 하늘길 2024-08-12 17:27:41
한국인 1명은 척추뼈가 골절됐다. 싱가포르항공은 이 사고로 다친 모든 승객에게 최대 2만5000달러(약 3420만원)를 지급했다. 천재지변에 대해선 항공사가 보상할 법적 책임은 없지만, 회사 평판을 지키려 위로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몽골행 대한항공 항공기도 중국 톈진 상공에서 강한 난기류를 만나 15초...
순식간에 아수라장…'예측 불가' 난기류에 항공업계 '초비상' [이슈+] 2024-08-12 17:08:59
사고로 다친 모든 승객에게 최대 2만5000달러(3420만원)를 지급했다. 이휘영 인하대학교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천재지변에 대해선 항공사가 보상할 법적 책임은 없지만, 회사 평판을 지키려 위로금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5일 몽골행 대한항공 항공기도 중국 톈진 상공에서 강한 난기류를 만나 15초간...
산길 막은 동호회 사과에도…과거 '민폐 주차' 논란 활활 2024-08-08 10:13:37
온라인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논란이 일자 동호회 측은 사과문까지 올렸으나, 이들이 과거에도 유사한 '민폐 주차'를 했다는 사진들이 속속 나오면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호회 길막 정말 화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충북 예술협회 동부 창고에서 진행하는...
네팔서 중국인 관광객 태운 헬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사망 2024-08-08 10:06:16
총리는 사고 직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 네팔 내각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한 네팔에서는 험한 산악 지형, 변덕스러운 날씨, 이착륙이 까다로운 활주로, 노후한 항공기, 정비 불량 등 여러 이유로 인해 항공기 추락사고가 잦은 편이다....
벌떼·진드기에 폭우까지…'15시간 사투' 2024-07-31 18:00:19
홍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소속 곽영민 소방교와 이태경 소방사가 선두에서 가파른 경사로를 지나고, 하정훈 소방장 등 4명의 구급대원이 뒤따라 A씨 사고 지점으로 향했다. A씨와의 통화를 하던 소방대원들은 그의 의식이 흐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횡성 119 항공대 헬기를 긴급 요청했다. 호우와 가파른 지형으로...
파키스탄서 또 일본인 등반 사고…K2 오르던 2명 추락 2024-07-28 13:46:51
수도 이슬라마바드 주재 일본 대사관은 이날 교도통신에 산악 사진가들인 이들이 전날 K2 등반 도중 떨어진 뒤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쿄 소재 등반 장비 회사 소속인 이들 두 남성은 각각 45세, 39세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에베레스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K2(해발 8천611...
18명 숨진 항공기 추락 사고…조종사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2024-07-27 14:22:24
뒤 사고 원인 조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팔에선 항공기 추락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히말라야의 험한 산악 지형, 변덕스러운 날씨, 이·착륙이 까다로운 활주로, 항공기 노후화, 정비 불량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000년 이후 네팔에서 비행기와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360명에 달한다. 작년 1월에도...
네팔, '18명 사망' 추락 여객기 블랙박스 등 사고원인 조사 착수 2024-07-26 15:02:00
항공기로 사고 당시 해당 항공사 직원·가족 17명과 승무원 2명을 태우고 있었다. 유족들은 DNA 테스트 등을 통한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가족 시신도 아직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말라야산맥에 자리한 네팔에서는 험한 산악 지형, 변덕스러운 날씨, 이착륙이 까다로운 활주로, 항공기 노후화, 정비...
페루 남부에서 버스 협곡 추락…최소 26명 사망 2024-07-17 09:58:22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도로에서는 지난 5월에도 버스가 추락하면서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부상자 일부가 후송된 아야추코 마리스칼 병원에서 가족의 생사 확인을 위해 기다리던 후안 아이퀴파는 모든 도로가 엉망인데도 정부가 어떠한 정비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지형상 구불구불한 산악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