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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상당 달러 환전 시도한 50대…위조지폐 들통 2025-01-10 21:14:00
경찰서는 위조외국통화행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지난해 12월 1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5시께 평택시 서정동 한 은행에 찾아가 1000만원 상당의 100달러 위조지폐 65매를 환전하려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달러를 건네받은 은행원 B씨는 지폐 외형이 이상하다고...
위조지폐 환전 시도한 50대, 은행원에 딱 걸려 2025-01-10 18:48:13
1,000만원 상당의 100달러 위조지폐 수십장을 환전하려던 50대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위조외국통화행사 혐의로 50대 A씨를 지난해 12월 1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5시께 평택시 서정동 한 은행에서 100달러 위조지폐 65매(1,000만원 상당)를...
"계엄 문건 있다" 알고보니…클릭한 순간 이미 늦었다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5-01-07 07:00:03
또한 일선 경찰서 수사과와 시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물론 인터폴을 통한 국제 수사 공조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검사로 재직 중이었을 때 하루 사법경찰관이 신청하는 계좌추적영장·통신영장의 절반 이상이 보이스피싱 범죄였을 정도로 수사력의 상당 부분을 보이스피싱 범죄 엄단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다만...
30대 남성 향해 '묻지마 칼부림'…20대男에 징역 15년 선고 2025-01-05 10:15:34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같은 날 석방됐다. 하지만 곧바로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상점에서 흉기를 구매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9분쯤 탄천 산책로를 걷던 30대 남성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쓰러진 피해자의 얼굴과 몸을 발로 수차례 걷어찬 것으로도 전해졌다. 그는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타인과 교류...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尹 강제수사 본격화 2024-12-31 17:28:37
정부과천청사 내 조사실이나 체포지 인근 경찰서로 인치(강제 연행)돼 조사받게 되며, 이후에는 서울구치소에 구금된다. 공조본은 체포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거나 윤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 영장 유효 기간인 7일 내 강제 수사에 실패할 경우 공수처가 사건을 검찰로 넘겨 윤 대통령을 기소하는...
공수처 "尹 영장 적시 죄목은 '내란수괴'…서울구치소 구금" 2024-12-31 10:57:47
경찰서로 돼 있다"며 "구금할 장소는 서울구치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체포영장에 적시된 죄목은 "내란 수괴(우두머리)"라고 밝혔다. 형법상 내란죄는 지위와 역할에 따라 우두머리, 참여·지휘하거나 중요임무에 종사한 자, 부화수행하거나 단순 폭동에만 관여한 자 등으로 나뉜다. 정식 명칭은 2020년 형법 개정에...
'술타기 의혹' 부산 뺑소니 운전자 구속…음주운전 혐의 제외 2024-12-26 08:35:49
적용하지 못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상 도주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10월 28일 오전 5시께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에서 70대 여성 B씨를 차로 치고 도주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고 후 10시간 뒤에 경찰에 붙잡힌 뒤 진행된 음주...
텔레그램, 창업 11년 만에 '첫 흑자'…"연 매출 1.4조 넘었다" 2024-12-24 14:30:19
프랑스 정부는 범죄 방조와 가짜 정보 유통 방치 등 12가지 혐의로 두로프 CEO를 체포했다. 당시 그는 예비기소 처분을 받았는데, 프랑스법 상 예비기소는 범죄 혐의가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내리는 준기소행위에 해당한다. 보석을 통해 풀려난 두로프 CEO는 일주일에 두 차례...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처남, 30억대 대출 사기로도 피소 2024-12-20 13:30:03
관악경찰서는 지난 5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2021년 11월 피해자 윤모(49)씨에게 약 30억원을 빌린 뒤 20억원 상당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김 제조업' 목적의 A회사에...
경찰서에서 선물 받은 '스벅 텀블러' 너마저…'발칵' 2024-12-17 21:54:55
경찰서·시청·구청 등 관공서와 학교, 기업 등에서도 가짜 스타벅스 텀블러와 수저·포크 세트를 기념품으로 나눠주기 위해 가품을 구매했다. 부산식약청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확인된 12억원 상당의 위반 제품이 더 이상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전량 압수 조치했다. 앞으로도 불법으로 유통되는 식품용 기구·용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