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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잡으려는 '모병제'…대선 핫이슈 되나 2021-11-15 17:08:44
55만 명 수준인 상비병력 규모를 30만 명까지 감축하겠다고 했다. 그는 “개혁이 완료된 후 육군은 현재의 절반 수준인 15만 명으로 줄고, 해군·해병대·공군은 현재 규모인 15만 명으로 3군의 균형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현재 200만 명이 넘는 의무 예비군제도를 없애고, 50만 명 규모의 직업 예비군제도로...
군인권센터 등 "군 병력 30만·복무기간 1년으로 단축" 제안 2021-11-10 14:49:39
"병력 수요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철학과 정책, 군사 안보 전략,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징병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경제적 요소, 군 복무 환경 개선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 병역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가 제시한 2022년 상비병력 50만명 규모는 향후 남북 대화와 상호 위협 감소, 신뢰 구축...
병장 월급 100만원까지 올리고, 軍간부 40%로 확대 2021-09-02 17:26:10
것에 대비해 상비병력을 2017년 61만8000명에서 내년 50만 명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대신 전투 시 첨단무기 등을 익숙하게 쓸 수 있는 군 간부를 2017년 19만6000명에서 2026년 20만2000명까지 늘린다. 상비병력 대비 간부 비중은 31.6%에서 40.5%로 높아진다. 여군 비중(2017년 5.9%→2022년 8.8%)도 확대한다. 비전투...
"'육해공 열세' 중국군, 지상발사형 탄도미사일은 미군 압도" 2021-07-12 13:37:58
예비군이 80만명이다. 다만, 현대전에서는 병력의 수보다 기술과 장비가 중요한 만큼 미중 모두 병력 규모를 예전만큼 강조하지는 않는다고 SCMP는 전했다. 육해공군의 역량은 모두 미군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비 지상군 병력은 중국군이 91만5천명으로 48만6천명의 미군보다 두배 가량 많다. 그러나 지난해 미...
육군 신속대응사단 창설…"사단급 공수부대 생긴 건 처음" 2021-01-01 20:52:55
명칭은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평시에 제2작전사령부의 통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칭은 2사단을 모체로 창설된데서 따왔다. 한편, 육군은 '국방개혁 2.0'에 따라 상비병력 감축과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대응사단 외에도 산악여단, 특수기동지원여단 등 맞춤형 부대로 구조를...
AI 작전참모·드론봇 전투단…'지능형 스마트부대' 출격 ! 2020-09-28 15:20:16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군은 ‘국방개혁 2.0’에 따라 상비병력을 감축하고 숙련 간부 중심으로 병력구조를 전환해 고효율화한다는 계획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추진해왔다. 국방부는 지난달 발표한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올해 말 기준 57만9000여 명인 상비병력을 2022년 말 기준 50만여 명으로 감축하는 방...
내년 병장월급 60만8500원·軍 단체보험 도입 2020-09-28 15:15:06
투입한다. 낡고 부족한 간부 숙소를 개선하는 데 179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단기 복무 장교(학사·학군)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단기 복무 장려금을 400만원으로 10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022년까지 상비 병력이 50만 명으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 부사관 2315명, 군무원 5367명을 각각 증원할...
국회 보고서 "여군 비중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2020-08-16 18:28:29
상비병력 감축 및 간부 비중 확대가 추진되고 있으나, 부사관 및 군무원의 경우 정원 대비 연평균 운영병력 비율을 의미하는 운용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사관 운용률 제고를 위하여 임용 최고연령 상향을 검토하는 한편 여군 비중의 적극적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보고서는...
北 방사포 방어할 '한국형 아이언돔' 만든다 2020-08-10 17:28:17
가능한 4000t급 대형 잠수함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병력 자원 감소로 상비 병력 수는 올해 말 55만5000명에서 2022년 말 50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장병 복지 차원에서 현재 54만900원인 병장 월급은 2022년 말 67만6000원, 2025년 말 96만3000원으로 높여주기로 했다. 장병 월급 인상은 문재...
北 방사포 잡는 '한국형 아이언 돔' 2025년 나온다 2020-08-10 11:42:09
잠수함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 출산율 감소 등에 따른 병력 자원 감소로 상비 병력은 올해 말 55만5000명에서 2022년 말 50만명으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병 복지 증진 차원에서 현재 54만원대인 병장 기준 월급은 2022년 말 67만6000원, 2025년 말 96만3000원까지 높아진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