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반기 나라살림 103조 적자…연간 전망 넘어 2024-08-14 18:09:58
예산 대비 총수입 진도율은 48.3%로 집계됐다. 지난해 결산 기준 진도율(51.6%)보다 3.3%포인트 더디다. 총수입이 줄어든 것은 국세 수입이 급감한 영향이 크다. 세외수입(16조5000억원)과 기금 수입(110조9000억원)이 각각 1조1000억원, 8조7000억원 늘었지만 국세 수입 감소분을 상쇄하지 못한 것이다. 올해 1~6월 국세...
내년 예산안 680조 안팎…총지출 증가율 3%대 이하로 2024-08-14 18:09:11
1 수준이다. 정부가 지출 증가율을 낮게 잡으려는 것은 올해 세수가 당초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올 상반기 국세 수입의 예산 대비 진도율은 45.9%로 최근 5년 평균 진도율(52.6%)을 밑돈다. 올해와 세수 흐름이 비슷한 2013년과 2014년을 고려하면 올해 국세 수입은 최소 10조원대 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
'법인세 충격'에 휘청이는 재정…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103조원 2024-08-14 11:00:01
따르면 6월 말 누계 총수입은 296조원, 예산 대비 진도율은 48.3%였다. 1∼6월 국세 수입은 168조6천억원으로 작년보다 10조원 줄었다. 부가가치세(5조6천억원)와 소득세(2천억원) 세수가 늘었지만, 법인세(-16조1천억원)의 감소 폭을 상쇄하지는 못했다. 세외수입은 16조5천억원으로 작년보다 1조1천억원 늘었다. 기금...
尹정부 3년 총지출 '역대급' 감속..건전재정 '허리띠' 2024-08-14 06:12:54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4% 이상 늘리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올해 세수가 당초 전망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2023∼2027년 중기 재정운용계획'(중기 계획)에서 밝힌 내년 지출 증가율은 4.2%다. 상반기까지 국세 수입은 168조6천억원으로 올해 세입 예산(367조3천억원) 대비 진도율이...
세수가뭄 속 건전재정 허리띠…尹정부 3년 총지출 '역대급' 감속 2024-08-14 06:01:20
이상 늘리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올해 세수가 당초 전망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2023∼2027년 중기 재정운용계획'(중기 계획)에서 밝힌 내년 지출 증가율은 4.2%다. 상반기까지 국세 수입은 168조6천억원으로 올해 세입 예산(367조3천억원) 대비 진도율이 45.9%였다. 실적을 기준으로 한...
지방도 '세수펑크' 비상…시·도 10곳 진도율 하락 2024-08-04 18:12:20
올해 상반기 지방세 진도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10곳에서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에 이어 지방세도 올해 세수결손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개 시·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지방세 진도율이 작년 상반기보다 하락한 곳은...
국세에 이어 지방세수도 비상…시도 17곳 중 10곳 진도율 하락 2024-08-04 06:31:20
국세에 이어 지방세수도 비상…시도 17곳 중 10곳 진도율 하락 법인 실적 부진 영향…17곳 지방세수, 1조8천억원 감소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상반기 지방세 진도율이 시도 17곳 중 10곳에서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실적 부진 등으로 지방 세수도 감소한 모습이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수펑크' 법인세 진도율 최저…반도체 8월 중간예납에 달렸다 2024-08-04 06:31:10
통상적인 기준보다 20%포인트 부족한 셈이다. 이같은 법인세 진도율은 기재부 재정동향과 열린재정에서 관련 통계가 확인되는 2014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역대 최대 '세수펑크'가 났던 작년에도 상반기 법인세 진도율은 44.5%였다. 다만 상반기 전체 국세수입 진도율은 올해(45.9%)가 작년(44.6%)보다 소폭...
'법인세 펑크' 상반기 세수 168.6조…작년보다 10조 덜 걷혀 2024-07-31 11:00:01
세수입은 지난 3월 '마이너스'로 전환하고 감소 폭이 점차 커지면서 6월에 10조원에 육박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45.9%를 기록했다. 연간 국세수입 예상치(367조3천억원)의 45%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결손이 났던 작년(44.6%)보다는 1.3%포인트(p) 높다. 최근 5년 평균 진도율은 52.6%다....
[시론] 세수 확보보다 세출 감시가 우선 2024-07-11 17:52:08
무려 5조4000억원 늘었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부담하는 세수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은 것이다. 반면에 법인세는 15조3000억원이나 감소해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이 36.5%에 불과하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하는 등 우리 경제에 대한 대내외 전망이 연초보다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