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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신생아 유기한 친모…언론 보도 이어지자 '자수' 2024-08-19 11:10:42
세종시 한 저수지에서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다. 19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초반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세종시 조치원읍 한 저수지에 탯줄과 태반이 그대로 달린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한...
"저수지에 아기 시신이"…탯줄도 못 떼고 숨졌다 2024-08-16 11:10:43
세종시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세종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한 저수지에 아기 시신이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후 강직이 진행된 영아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탯줄과 태반이 그대로...
세종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2024-08-16 08:44:46
세종시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나섰다. 16일 세종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아기 시신이 떠 있다'는 인근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후 강직이 진행된 영아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신은 태어난 지...
"저작권 침해로 소송 들어갑니다"…대형로펌 사칭 신종 피싱 주의보 2024-08-12 17:26:02
경찰서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해당 내용을 직접 신고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로펌 사칭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펌업계에선 고객 신뢰가 최우선인 만큼 추가 적발 시 즉각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로펌 관계자는 “경찰 수사가 정식으로 착수되기...
권익위 고위 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4-08-08 12:23:25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아름동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국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한 사람은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관세청 "'세관 마약연루 수사' 무마한적 없어…대통령실과 무관" 2024-08-07 11:44:08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세관 마약수사 사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7일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세청은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사건 수사에 압력을 넣거나 무마한 적이 없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에 협조를 요청한 적도 없고 일체의 지시를...
김포-인천 갈등 첨예…'5호선 연장' 신설역도 못정한 채 추진 2024-08-06 17:45:13
김포경찰서역, 마송역 등 3개 역사가 추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5호선 연장 사업은 2017년부터 논의됐지만, 두 지자체의 갈등으로 해결점을 찾지 못했다. 그만큼 인천과 김포의 교통 체증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잇는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간(오전 7시50분~8시10분) 혼잡도가 최고...
1억원 편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수사 받게 돼 2024-07-29 14:10:04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9천여만원을 받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 1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고, 지난달 20일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피해자 7명에게서 모두 9200만원을 편취한 것이...
'시청역 사고' 운전자 2차 조사…급발진 주장 2024-07-10 20:46:56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0일 오후 2시 55분께 사고 차량 운전자 차모(68)씨가 입원해있는 서울대병원을 찾아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차씨 입원실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오후 6시 51분까지 약 4시간가량 조사했다. 차씨는 이날도 종전 진술대로 차량 이상에 따른...
내비는 '우회전' 안내…역주행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2024-07-09 17:55:57
남대문경찰서장(총경·사진)은 9일 연 브리핑에서 “사고 지점 부근에 종종 다닌 적이 있어 지리감은 있으나 (웨스틴조선호텔 주차장 출구에서) 직진과 좌회전이 금지된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차씨 차량(G80) 블랙박스에는 출발지인 웨스틴조선호텔 지하주차장 앞에서 우회전을 안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