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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 남옥도시개발지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 18일 열려 2015-12-19 10:00:01
추진위원장, 남옥지구 시공사인 세환건설(주) 정한상 대표이사, 재단법인 세종문화재연구원 김창억 원장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진행과 안전시공을 기원했다. 오용식 흥해남옥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은 “2004년 남옥지구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2006년 조합 설립, 2007년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중국 탕산에 '한밭대 가족회사 중국사무소' 설립 2015-07-31 15:10:16
㈜세환F&C솔루션, ㈜한농, ㈜트라이포드, ㈜G&C, ㈜새텍 등이 한밭대 중국 산학협력중점기지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토시스텍, 대성아이디, 광개토홈쇼핑, 나노기술㈜ 등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법인설립 등에 참여하는 기업은 사무실을 3년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성세환 BNK금융 회장 겸 부산은행장 "조금 어려워도 같이 가는게 낫다"…경남은행 인수 때 전직원 끌어안아 2015-05-07 21:21:25
성세환’에서 ‘회장 성세환’이 되기까지, 성 회장의 이야기를 바다내음 가득한 자갈치시장 부산명물횟집에서 들어봤다.상사맨을 꿈꾸다 은행원으로성 회장은 경북 청도 출신이다. 부산에 정착한 건 11세 때부터다. 일제강점기 시절 오사카에서 10년가량 홀로 일하다 귀국한 부친은 ‘농사 지어서는...
[서비스산업이 더 위기다] 영화 '명량' 영국에서 만들었다면 2014-12-11 21:09:47
지원금이 2억원, 영국은 25억원이 된다. 이런 정률 세환급제도는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에도 있다. 캐나다는 17.5%를, 뉴질랜드는 20~25%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한국 정부도 2012년 해외 대형 영화제작사의 국내 촬영을 유치하기 위해 이런 제도를 도입했다. 예산은 30억원. 그나마 이 예산을 쓰는 외국 영화제작사가 없어...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결국 함께 하지 못한 마지막 `소주 한잔` 2014-12-04 17:11:34
말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세환씨는 "회사로부터 퇴선 지시를 받은 오후 4시(현지시각) 이후 배가 침몰하기 직전 사이에 보낸 무전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 선장은 배가 침몰하기 직전인 오후 1시 14분(현지시각 오후 4시 14분)에 동생인 세환씨와도 통화를 시도해 "배가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만...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내용 "형님께 하직인사"…"살아나오면 술 한잔" 2014-12-04 16:34:46
전해진다. 김계환 선장의 동생 세환 씨는 3일 이양우 선장으로부터 형님 김계환 선장의 마지막 순간을 전달받았다고 밝히며 오룡호 선장의 마지막 교신 소식 내용을 공개했다. 오룡호 선장 김계환은 배가 가라앉기 직전 이양우 선장에게 “형님에게 하직 인사를 해야 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교신을 보냈다. 오룡호의...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공개 "탈출하게 되면 소주 한잔..." 2014-12-04 15:31:07
세환(44)씨는 3일 "이양우 선장으로부터 지난 2일 밤 국제전화를 받았는데 이 선장이 형님의 마지막 무전교신내용을 알려줬다"고 밝혔다. 김 선장은 배가 가라앉기 직전 이양우 선장에게 "형님에게 하직인사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고 마지막 무전을 보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무전내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폭풍 감동`··"진짜 세월호랑 비교되네" 2014-12-04 14:23:54
순간 동생 세환 씨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세환씨는 "형님이 오후 1시 14분 전화를 걸어와 `세월호처럼 배가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 말만 남긴 뒤 10초 만에 전화가 끊어졌다"고 말했다. 세환 씨가 말한 오후 1시 14분은 한국시간으로 현지시간으로는 오후 4시 14분쯤으로 김 선장이 회사로부터 퇴선 지시를 받은 후...
오룡호 선장 마지막으로 남긴 말 `먹먹`..."살아나가면 소주나 한잔" 2014-12-04 13:50:58
내용이 공개됐다. 김계환 선장의 동생 세환 씨는 3일 이양우 선장으로부터 형님 김계환 선장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오룡호 선장의 마지막 교신 소식 내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룡호 선장 김계환은 배가 가라앉기 직전 이양우 선장에게 “형님에게 하직 인사를 해야 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무전을 보냈...
"배와 끝까지…살아 있으면 술 한잔"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뭉클` 2014-12-04 11:02:15
선장의 동생 세환 씨는 3일 이양우 선장으로부터 형님 김계환 선장의 마지막 순간을 들었다며 오룡호 선장의 마지막 교신 소식 내용을 공개했다. 김 선장은 배가 가라앉기 직전 이양우 선장에게 “형님에게 하직 인사를 해야 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무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장의 상황이 심각함을 눈치 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