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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게임하고 물건 샀을 뿐인데 어느새 기부천사…365일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온 '퍼네이션' 2019-12-29 15:18:32
서울 선유고 학생 동아리 ‘페르보르’와 함께 내놓은 화장품, 팔찌, 스티커 세트 상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했다. 이들이 판매한 상품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유나는 지난 23일 이 캠페인으로 모은 수익금 1억원을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A씨처럼 현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05 08:00:07
1억년 더 거슬러 올라가 190604-0892 외신-014416:07 폴란드 소비보르 유대인수용소 '최후 생존자' 96세 일기로 사망 190604-0904 외신-014516:13 美캘리포니아 "커피에 '암 유발' 경고 안붙여도 된다"…최종결정 190604-0915 외신-014616:20 日방위상 "한일 국방장관회담서 레이더 갈등 재발 방지 요구"...
폴란드 소비보르 유대인수용소 '최후 생존자' 96세 일기로 사망 2019-06-04 16:07:27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치하 폴란드 '소비보르 유대인 절멸 수용소'의 '마지막 생존자'로 알려진 시미온 로젠펠트가 9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로젠펠트는 악명 높은 소비보르 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50여명의 포로 가운데 한 명이었다....
집권 자유국민연합 총선 승리로 호주 경제에 '청신호' 2019-05-20 10:47:13
보르건는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투자자가 관망하고 있었다"면서 "야당의 패배로 시장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주 실업률 상승 소식의 여파로 미국 달러당 68.65센트까지 하락했던 호주 달러화 가치도 20일 오전 0.8센트 반등해서 69.26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獨검찰, '홀로코스트 조력' 95세 전직 나치수용소 경비원 기소 2018-11-24 20:16:22
뎀얀유크에게는 1943년 3월부터 9월까지 폴란드 소비보르 수용소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동안 2만8천60명에 이르는 유대인을 살해한 사건의 종범 역할을 했다는 혐의가 적용됐다. 뎀얀유크의 유죄가 확정된 뒤 독일에서는 다른 2명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전직 경비원에게도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lkbin@yna.co.kr (끝)...
94세 전직 아우슈비츠 경비원 기소…대량학살 종범 혐의 2018-04-17 10:15:32
소비보르 수용소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동안 2만8천60명에 이르는 유대인 살해 사건의 종범이었다는 혐의가 적용됐다. 뎀안유크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진 뒤 독일에서는 다른 2명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전직 경비원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유죄판결을 받은 두 사람인 전직 나치 친위대원(SS) 라인홀트 한닝과 오스카어...
푸틴-네타냐후 모스크바서 회담…"시리아 사태 등 논의" 2018-01-30 00:02:51
기간 중 폴란드 '소비보르 강제수용소'에서의 유대인 학살과 수감자들의 반란 사건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관람했다. 전시회는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1월 27일)에 맞춰 열렸다. 네타냐후는 전시회 관람 후 이루어진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리의 회동은 중동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아주 많은 것을...
[column of the week] 기후변화 정책이 외면한 '에너지 푸어' 의 고통 2018-01-11 17:05:02
소비 안줄여 성장 속도 낮추려는 시도 대신 대체에너지 가격 인하 노력 필요비욘 롬보르그 < 코펜하겐 컨센서스센터 대표 > [ 양준영 기자 ] 미국 북동부 지역의 한파로 난방비가 급등하면서 많은 미국인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부유한 나라의 에너지 빈곤층은 기후 정책 관련 토론에서는 대개 잊혀지지만 선의의 제안에...
김생민 신드롬의 코드는 '균형'이다 2017-09-15 19:30:26
경제 성장과 침체를 겪으며 결핍과 충동에 사로잡혀 왔고, 이는 소비 성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70년대엔 ‘잘 살아보세’란 구호에 맞춰 허리띠를 졸라맸다. 행복은 자식들에게 양보하며 노동에 매진하는 ‘호모 라보르(일하는 인간)’의 탄생이었다. 어느 정도 살 만해지자 사람들은 공허해졌다....
[뉴스 인 포커스] 석유고갈론의 오류…"기술발전 몰랐다" 2017-07-17 09:00:17
석유 매장량을 모두 소비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1970년대 초 인류의 미래를 연구하는 기관인 로마클럽은 ‘성장의 한계’라는 보고서를 통해 2000년대 초 석유 고갈을 예언하기도 했다.과연 석유가 바닥날 것인가? 위 그래프는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이 집계한 세계 석유 매장량(pr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