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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개단체 '공정위 고발지침' 개정안에 "전면 재검토를" 2023-11-06 11:00:03
고발요건 범위를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수범자는 어느 경우에 고발 대상이 되는지 예측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행정예고안은 공정위의 전문적 판단 하에 검찰에 고발하라는 전속고발권 취지에 반한다"며 "경제형벌을 완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진 정부 정책 기조와도 맞지 않는다"고...
DAXA,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온라인 설명회 개최 2023-10-05 10:55:37
"내년 7월부터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수범자인 전체 가상자산사업자의 의무 이행 준비를 돕고 준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면서 "DAXA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플랫폼문제 머리맞댄 경쟁당국…EU·독일·호주 "사전규제 필요" 2023-09-06 10:00:01
한계가 있어 수범자를 사전에 지정하고 구체적인 행위·금지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디지털시장법(DMA)을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콘라드 오스트 독일 연방카르텔청 부청장은 독일도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경쟁법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면 시장에서 지배력을 보유한 사업자를 사정에 지정하고 자사 우대 금지 등...
상조업체, 감사인이 쓰지 않은 감사보고서 내면 과태료 1천만원 2023-09-05 12:00:07
요건과 관련해서는 시정조치 명령일 이후 3년 이내에 같은 위반 행위를 한 번 이상 반복하는 경우 영업정지 조치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공정위는 "과태료 및 영업정지 부과 기준 구체화로 수범 기업들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moment@yna.co.kr...
'노동시장 뒤흔드는 중요 사건' 대법 전원합의체서 판단해야 2023-06-27 16:28:42
채, 법원을 수범자로 배상의무자 책임 범위를 개별적으로 제한할 의무를 부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모든 법률 해석은 문언 해석에서 시작한다. 이런 문언 해석을 넘어 위 규정이 공동불법행위 책임의 대원칙인 부진정 연대책임 배제를 선언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위 규정은 부진정 연대책임은 그대로 두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3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 참여 2023-06-21 14:43:26
봉사단의 이름을 ‘솔선수범(Solution of life 善수범)’으로 새롭게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아트월 제작 행사를 가졌다.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2008년부터 16년째 진행해온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을 중점 분야로...
회사 잘못을 직원이 책임진다?…금융위, 과태료 제도 개선 2023-03-16 15:38:45
과태료 부과대상자를 ‘의무수범자’인 금융회사로 일원화 한다. 현재 은행법·금융실명법 등 각 금융업법상 행정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대상자는 금융회사 또는 임직원이다. 법률상 의무 준수 주체가 금융회사인데도 불구하고 금융회사가 아닌 임직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이 존재해 이를 명확히 한다는...
금융사 시스템 문제인데 임직원에 과태료?…금융위, 제도 손본다 2023-03-16 12:00:04
이를 '의무수범자'로 일괄 정비한다. 법률상 의무 준수 주체가 금융회사라면, 금융회사에만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기존 포괄 규정이던 과태료 근거 규정을 삭제하고, 의무별·행위별로 과태료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법률상 과태료 상한 대비 지나치게 낮게 설정된 시행령상 과태료...
"정부 부동산 대책,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양극화 촉진 우려" [오형주의 정읽남] 2023-01-17 08:22:01
의도와는 달리 제도의 수범자인 국민에게 큰 혼란을 주고 정책 신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주택자의 주택구매를 유인하여 주택시장이 침체되지 않도록 하려는 제도 부활 취지에 대해서도 “부동산가격 하락 시기에 임대의무기간(10년), 임대료 인상 제한(연 5%), 임대보증금반환보험 의무가입...
[단독] 성범죄에 '성적 수치심' 대신 '불쾌감'·'모욕감' 쓰자는 국회 2022-12-05 10:52:11
불쾌감으로 바꾼다고 했을 때 수범자인 국민들이 어떤 것은 죄가 되고 (어떤 것은) 죄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어서 사회적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법안소위는 소위원장인 기 의원 중재로 내년 2월에 다시 논의하기로 보류 결정을 내렸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