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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4% 오른 TV 수신료 3840원 일부 조정…30일 조정안 의결 2021-06-23 20:05:15
TV 수신료 조정안을 종합 심의했다. 이사회는 오는 30일 KBS TV 수신료 조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KBS 경영진은 지난 5월 시행한 공론조사의 참여단 의견을 반영한 수정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경영혁신과 재정난 타개를 위해 월 2500원인 수신료를 53.6% 인상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이사회에...
KBS 이사회, 30일 수신료 인상안 의결…"3,840원서 조정" 2021-06-23 19:34:15
KBS TV 수신료 조정안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KBS 이사회는 의결을 앞두고 이날 간담회를 열어 수신료 조정안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KBS 경영진은 지난 5월 시행한 공론조사의 참여단 의견을 반영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날 경영진이 낸 수정안은 기존안의 공적 책무 12개 과제 57개 사업을 8개 과제 37개...
KBS, 수신료 월 3840원으로 인상 시민토론 종료 2021-05-23 21:28:47
격려 모두 회사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KBS는 이번 숙의 토론 내용과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토론 전후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권고안을 만들어 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는 내달 수신료 조정안 심의 과정에 반영된다. 앞서 KBS는 1981년부터 동결된 수신료 월 2천500원을 3천840원으로...
정신 못차린 KBS? EBS 수신료 한탄에 "교재로 돈 벌잖아" 2021-02-15 11:41:52
제출한다. 이후 여야가 논의해 의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수신료 인상안이 시행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EBS마저 KBS의 수신료 조정안에 대해 불만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KBS는 수신료를 3840원으로 인상할 경우 5%에 해당하는 약 190원을 EBS에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EBS는...
수신료 올리겠다는 KBS, 알고 보니 916억 더 벌었다 [종합] 2021-02-04 09:43:05
수신료 조정안'에 따르면 KBS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공적책무를 수행할 중·장기 계획안을 내놓았다. 여기에는 평양지국 개설 추진 등 북한 관련 사업이 다수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관련 취재 보도 시스템 강화 방안을 위해선 26억6000만원의 예산안을 책정했다. 평양지국 개설 추진에 대해서는 '북한...
KBS 또…文 생일에 '달님께 바치는 노래'? "특정 의도 없어" [종합] 2021-02-02 18:30:43
KBS가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조정안을 이사회에 상정해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가운데 올라온 것으로 더욱 논란이 됐다. 이에 KBS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KBS 구성원의 상식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내용의 글이 게시돼 이를 읽는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대단히...
KBS 수신료 올려 북한에? "통일방송 역할 확대" [전문] 2021-02-02 13:29:36
사업들을 수신료 조정안에 제시했습니다. · 제시된 사업들은 남북한 신뢰 구축 - 평화 정착 - 통일 지향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일이며, KBS가 국가기간방송으로서 기여해야 할 공적 역할이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같은 계획들을 채택할지는 KBS 이사회의 논의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며, 수신료가 인상된다 하더라도...
수신료 9500원이 적정하다는 KBS…20억 들여 평양지국 추진 [종합] 2021-02-02 13:19:16
41년째 수신료가 2500원으로 동결된 상태임을 감안해 3840원으로 상정했다는 설명이다. 박대출 의원은 "현 정권과 여당의 친북 코드에 맞춰 KBS가 수신료 조정안을 내놓은 것"이라며 "KBS가 수신료를 올려 평양지국을 만든다면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KBS의 정치 편향성 논란도 이어지고...
수신료 올려 평양지국 개설…KBS "공영방송의 책무" 2021-02-02 12:28:37
평화 통일에 기여할 사업들을 수신료 조정안에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계획들이 채택될지는 KBS 이사회 논의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며, 수신료가 인상된다고 하더라도 남북관계 여건에 따라 실행 여부를 검토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수신료 인상 계획 발표 후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에 직면한 KBS는 "수신료...
"평양서 '전국노래자랑'?…北에 지국 설립하려 했던 KBS" 2021-02-02 10:05:29
41년째 수신료가 2500원으로 동결된 상태임을 감안해 3840원으로 상정했다는 설명이다. 박대출 의원은 "현 정권과 여당의 친북 코드에 맞춰 KBS가 수신료 조정안을 내놓은 것"이라며 "KBS가 수신료를 올려 평양지국을 만든다면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KBS 측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개별 사업의 채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