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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차 타고 모스크바 갈까…방러 행보 두고 추측 다양 2023-09-10 17:49:12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이용한 바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1년 7월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집권 후 처음으로 특별열차를 타고 러시아 방문에 나섰으며,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바롭스크 등을 찾았다. 앞서 지난 7일 국가정보원도 "김정은이 기존 예상 경로와는 다른 경로로...
김정은, 푸틴 대면 장소 러 블라디보스토크 외 다른 곳 택할까 2023-09-08 11:52:21
러시아 방문에 나섰으며,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바롭스크를 찾은 바 있다. 하바롭스크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첫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도 있다. 또 아무르주에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가 있다. 이곳은 러시아가 임대 중인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대한...
윤동주, 김기찬, 이명래 고약의 동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07-11 13:21:49
단둥을 지나서 수많은 사람이 만주로 갔고 더러는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유럽까지 갔다. 서울역 다음의 경의선 역은 지금은 없어진 서소문 역이다. 시인 윤동주는 서소문 역 근처 합동에서 살았다. 서소문 역에서 몇 정거장이면 신촌역이고 거기서 내려 연희전문에 등교했다. 그보다 10년 남짓 앞선 1936년 8월, 이 기차를 ...
용산에서 속초까지 99분…고속철 뚫린다 2023-06-26 15:57:33
남·북(부산∼울산∼포항∼삼척)과 연계한 통합철도망이 구축돼 지역관광 활성화와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향후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을 통한 교통, 물류, 에너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2조4,707억 원을 투입해 춘천과 속초 93.7km를...
러시아, 극동 사하공화국 관통하는 레나강에 대교 건설 추진 2023-06-22 12:25:32
연방 고속도로와 철도 등과 연결된 야쿠츠크시가 교통·물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 시베리아횡단철도 및 바이칼-아무르 철도와 북극해 항로를 연결할 수 있는 효과 역시 기대한다. 앞서 사하공화국 전략연구센터는 다리 개통 영향으로 사하공화국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은 바...
러 반체제 인사 "우리가 극우 군사블로거 암살에 관여" 2023-05-11 16:48:38
1월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시베리아 횡단철도 폭발 등 각종 사보타주(파괴공작)를 수행한 BOAK는 포노마레프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받는다고 언급한 단체 중 하나다. 데니스 카푸스틴으로 알려진 극우주의자 데니스 니키틴이 이끄는 RVC는 지난 3월 2일 우크라이나를 통해 러시아 브랸스크로 잠입, 민간이 2명이 사망한 급습...
[한경에세이] 다 감사하다 2023-04-18 18:21:40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다시 만났다. 러시아를 횡단하는 시베리아 철도의 끝없는 여정을 거쳐 마침내 벌목을 비롯한 각종 공사 현장에 투입됐다. 일본과 러시아 간 어떤 정치적 목적이나 국제 정세의 흐름은 잘 몰랐다. 그저 나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탈피하고자 하는 기대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 기대가 산산이 부서지는 ...
장치혁 회장 '하나의 유라시아 프로젝트' 출간 2022-07-08 17:52:32
‘하나의 유라시아’ 프로젝트는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기반으로 러시아를 통한 아시아와 유럽 간 교역 확장을 꾀한다. 올해는 프로젝트 시행 20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의 결과 보고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책으로 엮은 것. 책에는 교역로를 따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지역과 북한을 거쳐 부산에 이르는...
3자물류 1위 태웅로직스, 매출 1조 '눈앞' 2022-06-16 17:15:00
아니다”고 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작해 유럽까지 이어지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등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의 증시 침체에도 ‘선방’하고 있다. 16일 주가는 전일 대비 8.64% 급락했지만, 여전히 지난달 초보다는 37%가량 오른 6450원을 기록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러-中 접경에 곡물 환적터미널 건설 중…곡물 수출 관문 기대 2022-06-14 14:12:15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동쪽 구간 인프라 확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현재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 노보로시스크 항구에서 배로 중국까지 곡물을 운반하고 있다. 그러나 터미널 가동으로 열차를 이용한 운송이 시작되면 우랄, 시베리아, 극동에서 중국으로 곡물을 운반하는 기간을 2주가량...